2014년 10월 25일

[공식문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와 세계선수권대회들에서 우리 체육선수들이 거둔 경이적인 성과는 위대한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존엄과 기상을 만방에 떨친 장쾌한 승리이며 우리 당의 체육강국건설구상과 체육중시사상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온 나라에 체육열풍을 일으키고 체육기술을 빨리 발전시켜 우리 나라를 체육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려는 확고한 결심과 드팀없는 의지를 지니시고 체육발전의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으며 체육인들을 한품에 안아 키워주시고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주시며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불타는 충정과 열렬한 애국심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경기장에 나선 우리의 미더운 체육선수들은 당이 안겨준 배짱과 전법,완강한 투지와 불굴의 정신력으로 용감히 싸워 이겨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고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와 세계선수권대회들에서 금메달을 쟁취함으로써 영예의 단상에 올라 장중한 애국가의 주악을 울리고 공화국기를 높이 휘날려 선군조선의 위상을 결사옹호보위한 선수들과 감독들에게 김정일상,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영웅칭호와 함께 금메달(마치와 낫) 및 국기훈장 제1급,인민체육인칭호,국기훈장 제1급을 다음과 같이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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