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당은 모든 력량을 총동원하여 전력생산을 최대한으로 늘이며 절약투쟁을 강화하여 나라의 긴장한 전력문제를 풀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산악같이 일떠서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기 위한 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함흥철도국 당위원회 일군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자.
《정말 어깨가 무거워집니다.화력탄수송을 무조건 보장하겠습니다.수송은 념려말라,이것이 우리 수송전사들의 심장에서 터져오르는 신념의 목소리입니다.》
《화력탄수송을 맡은 기관사들의 심장에 불이 달렸습니다.전시수송을 보장하던 전화의 수송전사들처럼 불굴의 정신력을 발휘하도록 당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겠습니다.》
이것이 어찌 그들의 심정뿐이랴.
전력공업부문은 물론 련관부문,련관단위 아니 온 나라의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전력증산과 전기절약을 위한 투쟁에 총궐기해나섰다.
◇당정책결사관철을 위해 당일군들이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일군들은 당정책관철을 위하여 늘 머리를 쓰고 작전을 잘하며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어야 합니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은 당정책의 운명이 자기들의 어깨우에 놓여있다는것을 똑똑히 알고 당정책을 결사관철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다 바쳐야 한다고 하시였다.당의 방침을 얼마나 신속정확히,얼마나 높은 수준에서 집행하는가 하는데 따라 일군들의 혁명성과 전투력이 평가된다고,당에서 과업을 받거나 당의 방침이 제시되면 시간을 보내지 말고 즉시에 달라붙어 그 관철을 위한 사업을 면밀히 작전하고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투쟁기풍을 발휘하여 본때있게 해제껴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은 우리 당일군들이 심장깊이 간직하고 실천에 구현해나가야 할 고귀한 지침으로 된다.
당정책은 우리 당과 인민의 조직적의사이며 혁명과 건설의 승리를 위한 전략전술이다.당정책결사관철을 위한 길에 당일군들의 참된 삶의 가치와 영예가 있다.
◇당일군들은 전력생산을 최대한 늘이고 절약할데 대한 당의 전투적호소를 심장깊이 새기고 당정책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해나가는 기수가 되여야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이것이 당에 대한 충정의 가장 뚜렷한 표시이며 당의 로선과 정책의 정당성을 신념으로 간직하는 중요한 계기라고 가르치시였다.
현시기 당정책결사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주인구실을 해야 할 사람들은 다름아닌 전력공업부문을 비롯한 모든 부문,모든 단위의 당일군들이다.사생결단의 의지를 안고 대고조실천투쟁에 과감히 뛰여들어 실적을 내며 전력증산투쟁에로 당원들과 종업원들을 힘있게 불러일으켜야 한다.
전력증산의 큰 열쇠는 석탄공업부문의 일군들과 탄부들에게 쥐여져있다.100년래의 혹심한 가물로 하여 물원천이 많지 못한 지금의 조건에서는 화력탄보장이자 곧 전력증산이라고 말할수 있다.석탄공업부문의 당일군들은 당원들과 탄부들을 불러일으켜 질좋은 석탄을 더 많이 생산함으로써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인민생활에서 제기되는 전력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는데 적극 이바지해야 한다.
절약은 곧 증산이다.
모든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예비는 군중의 심장속에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누구나 전기절약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게 하여야 한다.
당일군들은 전력생산을 최대한으로 늘이고 전기절약투쟁을 강화하며 나라의 긴장한 전력문제를 풀데 대한 당정책의 운명이 자신들의 어깨우에 놓여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비상한 각오와 투지를 가지고 일해나감으로써 대오의 기관차,생눈길을 헤치는 척후병의 역할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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