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건설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원대한 건설구상을 자랑찬 현실로 펼쳐나갈 불타는 열의를 안고 건설전투장마다에서 대비약,대혁신을 일으킴으로써 백두산대국의 위용과 선군조선의 기상을 만방에 떨쳐나가야 합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장에서 새로운 조선속도,제2의 희천정신창조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는 속에 송전선늘이기공사에서도 자랑찬 위훈이 창조되고있다.
공사를 맡은 전력공업성려단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이미 수백기의 송전탑세우기와 송전선 1회선늘이기를 성과적으로 끝낸데 이어 총돌격전에 더욱 드센 박차를 가하여 9월초현재 송전선 2회선늘이기실적을 95%계선에 올려세우는 눈부신 혁신을 일으켰다.
지금 애자와 권선을 비롯한 자재들이 도착하는 차제로 전선늘이기공사가 계속 박력있게 추진됨으로써 이곳 려단에서는 목표한 기일을 훨씬 앞당겨 송전선공사를 전부 끝낼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았다.
현장지휘부일군들은 송전선 1회선늘이기공사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2회선늘이기까지 하루빨리 끝내여 발전소완공의 튼튼한 담보를 마련할 비상한 열의밑에 해당 부문,단위들과의 련계를 강화하면서 송전선을 비롯한 자재보장을 책임적으로 해나가고있다.
이에 맞게 송전선공사를 맡은 전력공업성려단의 지휘관들은 송전선공사에서 기어이 제2의 희천정신을 창조함으로써 발전소가 완공되는 즉시 전력공급을 진행할수 있게 할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밑에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완강하게 밀고나가고있다.
제일 긴 구간의 선늘이기공사를 맡은 송전선건설사업소대대 전투원들은 산판마다에 천막을 치고 방대한 량의 물동을 제때에 운반하면서 완강한 립체전을 벌려 9월초현재 40여리 구간의 선늘이기과제를 끝내는 집단적혁신을 일으키였다.
평안북도대대 지휘관들은 지난 7월말 폭우로 청천강이 불어나고 우회도로들이 차단된 불리한 조건에서도 전대오가 전선퉁구리들을 메고 사품치는 강물을 헤가르며 운반작업을 성과적으로 진행하고 련이어 돌격전을 들이대여 20여리 구간의 선늘이기공사를 8월 5일까지 전부 끝내는 자랑을 떨치였다.
자강도대대의 전투원들은 옥외변전소의 여러 대상공사를 다그치는 속에서도 근 20리 구간의 선늘이기과제를 맡아안고 낮과 밤이 따로 없이 줄기찬 전투를 벌리였다.이들은 경사급한 산판까지의 중대별물동운반전투를 완강하게 벌리고 합리적인 선늘이기방법들을 받아들이면서 총돌격전을 벌려 8월 4일까지 공사과제를 목표한 기일보다 훨씬 앞당겨 해제끼는 혁신적성과를 이룩하였다.
함경북도대대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20여리 구간의 기본선로와 2개의 분기선로공사를 맡은 조건에서도 권양설비의 가동률을 높이면서 활차고정과 선끌어올리기 등 공정마다에서 앞선 작업방법들을 널리 받아들여 8월 중순까지 선늘이기를 원만히 끝내였으며 함경남도대대,평양시대대 전투원들도 완강한 공격전을 벌려 2회선늘이기공사를 기한전에 전부 끝내였다.
평안남도,남포시대대의 돌격대원들도 자재들이 도착하는 차제로 산판마다에서 물동운반을 앞세우면서 작업방법을 혁신하여 맡은 구간의 선늘이기를 마감단계에서 힘있게 추진하고있다.
지금 려단안의 전체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대로 청천강을 하루빨리 보배강,애국의 강으로 전변시킬 불타는 열의안고 남은 선늘이기공사와 시운전준비에 계속 드센 박차를 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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