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6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 만경대 방문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6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이 7일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동지가 축하단과 동행하였다.

축하단성원들은 먼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할아버님이신 김보현선생님과 할머님이신 리보익녀사의 묘,아버님이신 김형직선생님과 어머님이신 강반석녀사의 묘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묵상하였다.

이어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만경대일가분들의 혁명활동을 보여주는 사적자료들과 사적물들이 전시되여있는 만경대혁명사적관을 참관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 탄생하신 만경대고향집을 찾은 축하단성원들은 력사의 집에 깃들어있는 불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사적물들을 주의깊게 돌아보았다.그들은 만경대옛집방문을 기념하여 사진을 찍었다.

허종만의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만경대를 찾으니 김일성대원수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금할수 없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망국노의 설음안고 살아오던 재일동포들에게 조국해방을 안겨주시고 자주독립국가의 해외공민으로 내세워주시였다.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베풀어주시던 그이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을 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잊을수 없다.주체의 산아인 총련을 무어주시고 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조직으로 강화발전시켜주신 김일성대원수님의 업적은 후손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우리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총련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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