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절에 즈음하여 로므니아에서는 경축모임이,메히꼬에서는 토론회가,뻬루에서는 우리 나라 도서,사진,수공예품전람회,영화감상회가,에티오피아에서는 좌담회가 14일부터 19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이룩한 성과들을 소개하는 도서,사진들,우리 민족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우리 나라 영화 《강성대국의 불보라》가 상영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연설하였다.
8월 25일은 김정일각하께서 선군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뜻깊은 날이다.1960년 8월 25일 김정일각하께서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현지지도하신것은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의 계승과 선군혁명령도의 새 출발을 선언한 력사적인 사변으로 된다.
그이의 령도가 있었기에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제국주의자들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불패의 강국으로 존엄떨치며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전세계 진보적인류의 희망의 등대로 빛을 뿌리고있다.
조선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각하께서는 김정일령도자의 선군혁명사상과 령도를 그대로 계승하시여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압살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조선에서의 사회주의건설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신다.
선군절을 맞는 조선인민을 열렬히 축하한다.
뻬루 삐우라주 삐우라시 교육문화부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형제적이며 친선적인 조선인민의 뜻깊은 명절을 맞으며 시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도서,사진,수공예품전람회가 열린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전람회가 뻬루인민으로 하여금 조선에 대하여 더 잘 알게 하며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의 정을 더욱 두터이하는 계기로 되리라고 확신한다.
에티오피아 아라야구강병원 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위대한 선군혁명령도로 조선의 자주권과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시고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커다란 공헌을 하시였다.
그이의 위업을 그대로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최고사령관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군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
선군절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에서는 토론회가,에티오피아 에티 오로미아주 설계감독사업소에서는 좌담회가 15일과 17일에 진행되였다.
토론회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선군령도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을 비롯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 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것은 커다란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사변이였다고 언급하였다.
김정일각하의 선군령도밑에 조선은 미국과의 끊임없는 대결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떨쳐왔다고 하면서 그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확립하시고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건설에서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을 안아오신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에티오피아 에티 오로미아주 설계감독사업소 관개대상책임자 등 발언자들은 김정일각하의 선군혁명령도가 있었기에 조선은 군사강국으로 되였다,조선의 강력한 군력에 대해서는 세계가 공인하고있다,조선의 선군정치를 모든 나라들이 따라배워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선군절에 즈음하여 인도네시아,인디아에서 선군업적토론회가 21일과 22일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선군령도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인도네시아다양성당 전국지도리사회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토론하였다.
김정일령도자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은 지난 기간 미국과의 첨예한 대결전에서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였으며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이 감히 건드릴수 없는 군사강국으로 전변되였다.
오늘 조선인민군은 존경하는 김정은최고사령관의 선군령도밑에 나라의 자위적군사력을 더욱 강화하면서 적들의 침략책동에 단호히 맞서나가고있다.
인도네시아 쏘피안기계기술회사 사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 선군정치를 펼치심으로써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지킬수 있었다.
미국이 세계 여러 나라에서 군사적행동으로 정세를 긴장시키고 특히 조선반도에서 침략전쟁연습을 계속 벌려놓고있는 조건에서 김정일령도자의 선군정치는 가장 정당한것이였다.
인디아주체철학연구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은각하께서는 선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시고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고계신다.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그이께서는 미국의 핵공갈에는 무자비한 핵공격으로,침략전쟁에는 정의의 전면전쟁으로 맞받아나가도록 이끄심으로써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기를 꺾어놓으시고 사회주의조선의 자주권과 존엄을 빛나게 수호하신다.
위대한 선군령장을 모신 사회주의조선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선군절에 즈음하여 나이제리아신문과 캄보쟈방송이 특집하였다.
나이제리아신문 《나이제리언 오브저버》 20일부는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조선인민은 김정일령도자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1960년 8월 25일을 선군절로 경축하고있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인민군을 무적의 강군으로 키우시고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나라의 군력을 백방으로 다지심으로써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확고한 군사적담보를 마련해놓으시였다.또한 인민군대의 무장장비를 현대화하기 위한 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김정일령도자의 손길아래 정치사상적으로,전략전술적으로,군사기술적으로 흠잡을데 없는 최정예무력으로 준비된 조선인민군은 미국을 위시한 제국주의강적과의 대결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이룩하여왔다.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사건,《EC-121》대형간첩비행기사건,판문점사건 등이 보여주듯이 조선에 대한 끊임없는 도발에 매달렸던 미국은 조선인민군의 무자비한 징벌을 면치 못하였다.
지난 세기 말엽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이 총 한방 쏘아보지 못하고 붕괴될 때에도 조선인민군은 사회주의위업의 견결한 옹호자,믿음직한 수호자로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사회주의공세를 단호히 짓부셔버렸다.
선군의 기치높이 사회주의를 수호하신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로 전체 인민을 불러일으키시였다.
그이께서는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 인민군대를 내세워주시였다.
인민군군인들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영웅적위훈을 창조하도록 하시고 전체 인민이 그들을 따라배워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대혁신,대비약을 일으키도록 하시였다.
일심단결로 필승불패하고 자위로 굳건하며 새 세기 산업혁명으로 부강번영하는 조선의 경이적인 현실은 바로 김정일령도자의 선군령도업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세련된 선군령도로 나라와 민족의 무궁번영을 위한 억년기틀을 마련하신 김정일령도자의 업적은 조선의 선군절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19일 캄보쟈 에프엠 90.5방송도 《선군의 위력으로》라는 제목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선군령도업적을 상세히 소개하였다.
선군절에 즈음하여 스위스조선위원회,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19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은 8월 25일을 선군절로 뜻깊게 경축한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시였다.그이께서는 선군령도로 김일성주석의 총대중시,군사중시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시였으며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시였다.
그이의 손길아래 조선인민군은 불패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자라났다.
성명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가 있어 우리 나라가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핵보유국으로서의 위용을 높이 떨칠수 있은데 대해 강조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김일성주석의 혁명위업을 계승하신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사회주의조선을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으로 세계무대에 우뚝 세워주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 뜻밖에 서거하신 후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선군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고계신다.그이께서는 당과 국가,군대를 현명하게 이끄시여 조선이 미제와의 대결전에서 승리를 떨치도록 하신다.
조선인민은 높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8월 25일을 김일성,김정일조선의 승리와 영광의 날로 성대히 경축하고있다.
선군절에 즈음하여 영국조선친선협회를 비롯한 영국의 진보단체들이 16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8월 25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대한 현지지도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54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김정일대원수님께서는 김일성대원수님께서 개척하신 주체적무력건설위업과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계승하시여 지난 50여년간 영웅적조선인민군을 무장장비면이나 정치사상적면에서 완전무결한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위대한 선군혁명로선과 전통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발전되고있다.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54돐을 기쁜 마음으로 경축하며 조선인민이 앞으로도 계속 승리할것을 진심으로 축원한다.
위대한 선군정치 만세!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 영광을 드린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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