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로동자체육경기대회가 페막되였다.
선군절 54돐에 즈음하여 진행된 이번 체육경기대회에서 선수들은 평시에 련마한 높은 기술과 강의한 투지,고상한 도덕품성을 발휘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경기대회에서는 수도건설위원회가 종합 1등을,평안북도와 함경남도가 2등,3등을 하였다.
페막모임이 29일 청춘거리 롱구경기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룡해동지와 김용진내각부총리,관계부문,직맹일군들,직맹원들,선수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페막모임에서는 종합순위와 종목별순위가 발표되고 우승한 단체와 선수들에게 표창장과 메달 등이 수여되였다.
현상주 직총중앙위원회 위원장이 페막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이번 경기대회가 우리 당이 제시한 체육의 대중화방침을 관철하여 체육강국건설구상을 빛나게 실현해나가는데서 의의있는 계기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전체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온 나라에 체육열풍을 세차게 일으킬데 대한 당의 의도를 심장에 새기고 대중체육을 더욱 활발히 벌려 건강한 몸으로 부강조국건설에 참답게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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