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31일

제40차 정일봉상 전국청소년학생체육경기대회 페막

제40차 정일봉상 전국청소년학생체육경기대회가 페막되였다.

평양시와 평성시,사리원시에서 진행된 이번 경기대회에서 청소년학생들은 당의 체육강국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종목별전문화체육소조활동을 힘있게 벌려온 나날에 련마한 자기들의 체육기술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고급,초급중학교,소학교부문으로 나뉘여 진행된 경기대회에서는 롱구,배구,탁구,태권도,씨름 등 17개 종목경기들이 진행되였다.

평양시가 종합 1등을 쟁취하였으며 함경남도,황해남도가 2등,3등을 하였다.또한 40명의 선수들이 4.18최우수선수로 당선되였다.

페막모임이 29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전용남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김승두 교육위원회 위원장,관계부문,청년동맹일군들,전문화체육소조지도교원들,선수들과 평양시내 청소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페막모임에서는 4.18최우수선수상 수상자들에게 표창장과 메달 등이 수여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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