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을 지니고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좋은 일을 한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성스러운 백두대지에 조국의 만년재부를 일떠세우는데 기여할 일념밑에 텔레비죤극창작사 배우 리설경은 여러차례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장에 달려나가 일도 같이하고 지원사업도 성의껏 하여 돌격대원들을 위훈창조에로 고무하였다.
묘향지도국 산하단위 부원 류금은 청년들을 혁명의 계승자,강성국가건설의 선봉대,돌격대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을 가슴깊이 새기고 북부철길을 개건보수하기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떨쳐가는 돌격대원들의 생활을 혈육의 정으로 도와주었다.
지난 기간 사회와 집단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여온 내각사무국 산하단위 로동자 김명애도 선군청년전위의 본분을 자각하고 북부철길개건보수공사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대중의 존경을 받고있다.
강원도지방건설건재관리국 자재상사 부원 리상일은 당의 군사중시사상을 받들고 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인민군부대 군인들에게 30여차에 걸쳐 성의껏 마련한 원호물자들을 보내주었다.
원군은 최대의 애국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원산시 해방2동 54인민반 김원옥은 군인들을 성심성의로 원호하는것과 함께 특류영예군인과 전투임무수행중에 희생된 해군용사의 유가족도 따뜻이 돌봐주었다.
삼수군 신회협동농장 작업반장 정원식은 총대가 강해야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도 가정의 행복도 담보된다고 하면서 원군길을 변함없이 걷고있다.
광명성제염소 로동자 한옥주,사리원방직공장 직포공 리영순,박천군 읍 56인민반 석영미는 군사복무의 나날을 값높이 빛내인 특류영예군인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한생의 길동무가 되여주는 미풍을 발휘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신 감사를 무한한 감격속에 받아안은 근로자들은 김정일애국주의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과 집단을 위한 일에 더욱 헌신할 열의에 넘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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