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7일

위인의 습관

선군혁명령도의 길에 언제나 위대한 장군님과 함께 계신 경애하는 원수님,

조국수호의 선군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언제 어디서나 충정을 다해 높이 받들어모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자기 수령과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을 지니고있습니다.》

언제인가 집무에 여념이 없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때이르게 내리는 눈을 보시고 자리에서 일어서시여 창밖을 이윽토록 내다보시였다.

그러시면서 일군들에게 지금도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현지시찰의 길에 계신다고 하시면서 우리모두 밖으로 나가보자고 하시였다.

함박눈이 펑펑 내려쌓이는 밖에 나서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금도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이 눈속을 뚫고 차를 달리고계실것이라고 하시면서 눈길에 차가 몹시 지칠것이라고 걱정을 금하지 못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렇게 눈이 오거나 비가 올 때면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신변이 걱정되여 마음을 놓을수 없다고 하시면서 이제는 이렇게 눈비가 올 때면 최고사령관동지를 생각하며 밖에서 눈비를 맞는데 습관되였습니다,내리는 눈을 맞으며 한지에 그냥 서있느라면 눈비내리는 속으로 야전차를 달리고계실 최고사령관동지의 모습이 떠오르고 그때마다 어떻게 하면 그 로고를 덜어드리겠는가 하는 생각뿐입니다라고 절절하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광은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에 젖어있었다.

그 모습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뜻을 받드시여 새로운 작전방안을 작성하시느라 온밤을 꼬박 새우신 그날에도 건강을 걱정하는 일군들에게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나에게 있어서 제일 기쁘고 행복한 때는 새로운 작전방안을 만들어 최고사령관동지께 기쁨을 드릴 때입니다.이렇게 며칠밤을 새워 일하고도 최고사령관동지께 기쁨을 드리고나면 쌓였던 피곤이 어느새 사라지고 온몸에 새 힘이 솟군 합니다.혁명가들은 이 멋에 사는것 같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과 함께 걸으시는 선군혁명령도의 길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든 사색과 활동은 장군님의 건강을 위하고 장군님의 사업을 더 잘 보좌하기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었다.

군력강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로고를 덜어드리고 기쁨을 드리는것을 습관으로 굳히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기에 언제인가는 몸소 군력강화에 이바지하는 창안품들까지 만들어 내놓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때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색과 열정이 깃든 창안품들을 주의깊이 보시면서 못내 기뻐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창안품 하나하나가 다 높은 상상력과 깊은 과학기술지식이 없이는 만들수 없는것들이라고 하시면서 모두 착상이 새롭고 실용적가치가 대단히 큰것들이라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만족하시여 환히 웃으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존안에도 미소가 피여올랐다.

해빛처럼 밝은 미소,

그것은 어버이장군님의 기쁨에서 가장 큰 기쁨을 찾으시는것을 습관으로 굳히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행복의 미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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