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지말씀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갈마식료공장건설돌격대원들과 원산시 근로자들의 궐기모임이 9일에 진행되였다.
박정남 강원도당위원회 책임비서,원도희 도인민위원회 위원장,관계부문 일군들,갈마식료공장건설돌격대원들과 원산시 근로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박정남책임비서의 보고에 이어 도인민위원회 사무장 배명식,공장지배인 김기철,공장건설돌격대 려단장 리창국이 토론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갈마식료공장을 찾으시여 공장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물고기가공기지의 본보기,표준으로 꾸릴데 대한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고 말하였다.
공장의 내외부를 손색없이 꾸리고 당에서 마련해준 현대적인 랭동 및 가공설비들의 운영과 관리를 잘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맛과 질이 최상인 수산물가공품을 많이 생산하여 인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공장에 대한 현지지도는 나라의 수산물가공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투철한 수령결사옹위,결사관철의 정신을 지니고 당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실현하기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비약의 불바람을 일으켜나갈데 대하여 말하였다.
김정일애국주의를 지니고 생산현장의 위생안전성을 철저히 보장하며 공장의 안팎을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멋쟁이로 완공하고 오수정화장을 비롯한 모든 대상공사에서 기적을 창조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건설에서 기술규정과 공법의 요구를 엄격히 지켜 모든 건설물을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마무리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일군들은 나무심기와 지대정리 등 전반적인 공사에서 집단적혁신이 일어나도록 전투조직과 지휘를 더욱 짜고들어 진행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공장종업원들은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높여 생산을 정상화함으로써 인민들의 호평을 받는 좋은 수산물가공품이 꽝꽝 쏟아져나오게 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원산시 근로자들은 물심량면의 지원으로 공장건설을 다그쳐 끝내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지말씀을 높이 받들고 불굴의 정신력으로 공장건설에서 조선속도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조업기일을 앞당길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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