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당사상사업은 철두철미 혁명실천에 이바지하여야 합니다.》
학습과 조직생활과 함께 혁명실천은 사상교양사업의 중요한 고리이며 위력한 방도이다.사람의 사상은 실천을 통하여 검증되고 혁명적실천속에서 더욱 공고화된다.
오늘 우리 당이 김정일애국주의교양과 신념교양,계급교양,도덕교양을 강화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는것은 바로 전체 인민이 실천투쟁속에서 열렬한 애국자,참다운 혁명가,사회주의문명국건설의 담당자로 더욱 튼튼히 준비해나가도록 하기 위해서이다.사상교양은 철저히 혁명실천에 이바지하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사상의 중요성과 의의가 더욱더 부각되는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4대교양사업을 혁명실천과 밀접히 결부하여 실속있게 밀고나가야 한다.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장군님의 눈물겨운 초강도강행군길과 단벌솜옷에 깃든 애국헌신의 로고를 언제나 가슴에 소중히 새기고 힘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 조국의 부강번영에 참답게 이바지하도록 하여야 한다.
혁명전적지,혁명사적지를 비롯하여 혁명전통교양거점들을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하여 누구나 죽어도 혁명신념을 버리지 않은 선렬들처럼 오늘의 총진군을 사상과 신념의 진군으로 이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그 어떤 천지풍파가 몰아쳐와도 백두의 행군길을 끝까지 이어가려는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자기 힘을 굳게 믿고 온갖 시련을 뚫고나가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세차게 나래치도록 교양사업을 강도높이 벌려나가야 한다.
제국주의의 침략적,략탈적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우리는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전체 인민이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비타협적인 투쟁정신을 지니고 언제나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에서 혁명적으로,전투적으로 살며 일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평양시민들을 비롯한 전체 인민들이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를 갖추고 온 사회에 건전한 사회주의도덕생활기풍이 차넘치도록 하기 위한 사상교양사업도 실속있게 짜고들어야 한다.
특히 새 세대들속에서 4대교양을 강화해나가야 한다.
새 세대들에 대한 교양사업은 조국의 운명,혁명의 전도와 관련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우리는 새 세대들이 어려서부터 당과 수령에게 충직하고 사회주의조국을 사랑하며 례절바르게 행동하도록 하여야 한다.학습과 조직생활,사회정치활동과정이 그대로 김정일애국주의를 실천에 구현하고 혁명적신념을 간직하며 계급적원쑤를 미워하고 아름다운 도덕품성을 소유해나가는 과정으로 되게 하여 새 세대들을 선군조선의 미래의 주인공들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한다.
우리는 사상교양사업을 혁명실천과 밀접히 결부하여 끊임없이 심화시킴으로써 우리 혁명대오를 정치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고 사상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선군조선의 필승의 기상을 높이 떨쳐나가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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