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9일

번영하는 내 조국에 대한 사랑과 긍지를 담아

각지 독자들이 사회주의문명국의 높은 령마루를 향해 질풍같이 내달리는 내 조국의 기상과 희망찬 모습을 노래하는 글작품들을 수많이 창작하여 본사편집국으로 보내오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국은 모든 사람들의 진정한 어머니이며 삶과 행복의 요람이다.》

강동군에 사는 리순철동무는 어디 가나 아름다운 행복의 선경이 펼쳐지는 조국강산을 볼 때마다 시상이 절로 떠오른다고 하면서 가사 《선경을 노래하네》를 창작하여 보내여왔다.

내 조국 그 어디나 그림같은 선경

푸른 숲도 새 거리도 해빛가득 안았구나

수령님과 장군님의 한생어려 빛나는 땅

이민위천의 뜻 선경마다 넘쳐나는

아 선경이 꽃피는 내 조국은 인민사랑 삼천리일세

글줄마다에 그림처럼 아름다운 사회주의 내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감정이 진실하게 반영되여있어 작품은 소박해도 깊은 여운을 안겨준다.

국가계획위원회에서 일하는 신진혁동무는 본사편집국에 보내여온 편지에 이렇게 썼다.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의 나날에 저는 정말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위대한 당의 손길아래 세포등판이 행복의 등판으로 개조되여가는것을 직접 목격하면서 오늘보다 더 좋아질 래일을 확신성있게 그려보게 되였습니다.그래서 미숙하지만 한편의 서정시에 저의 마음을 담아보았습니다.》

그가 쓴 서정시 《세포등판을 사랑하노라》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나는 보노라

가까운 앞날에 이 등판우에

구름처럼 흘러갈 하얀 염소떼

뭉실뭉실 살찐 양떼

인민들에게 안겨질 행복이

바치는 땀으로 떳떳하고 누리는 행복으로 하여 가슴벅찬 사회주의 우리 생활,문명의 새라새로운 화폭이 펼쳐지는 조국강산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노래한 글작품들가운데는 선천군에 사는 주영림동무가 쓴 시 《즐거운 우리 생활》도 있다.

일터마다엔 창조의 동음

아늑한 나의 집은 행복의 요람

따스한 해빛은 쉬임없이 흘러드네

이밖에도 오늘의 이 행복,이 기쁨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의 감정을 반영한 글작품들도 있다.

법동군에 사는 림상선동무의 시 《부귀영화 누려가네》,단천시의 한경섭동무가 지은 시 《높이 모시자》 등을 통해서도 우리는 행복이 커갈수록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사회주의부귀영화를 안겨주시려 낮과 밤이 따로 없는 현지지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고마움과 불타는 충정으로 심장을 끓이며 보답의 큰걸음을 내짚는 천만군민의 한결같은 의지를 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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