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8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특류영예군인들과 가정을 이룬 청년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뜨거운 혁명적동지애를 지니고 특류영예군인들과 가정을 이룬 청년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사회와 집단,동지들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것을 혁명적도덕의리로,숭고한 본분으로 간주하고있는 우리 청년들속에서는 조국보위에 한몸을 서슴없이 내댄 영예군인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한생의 길동무가 되여주는 아름다운 소행이 계속 발휘되고있다.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대학을 졸업한 새 세대 청년들인 문덕군 인흥협동농장 3대혁명소조원 최정심,혜산외국어학원 교원 김현심,국가과학원 과학자병원 의사 최은화,함경남도무역관리국 산하공장 로동자 서윤경은 특류영예군인들을 정성껏 돌봐주는 과정에 그들과 일생을 같이할것을 결심하고 한가정을 이루었다.

2.8비날론련합기업소 로동자 길은숙,혜산방직공장 로동자 리행복,혜산시 모정남새전문협동농장 농장원 김향옥,단천시 백산협동농장 농장원 천금주는 군사복무의 나날을 값높이 빛내인 특류영예군인들을 위해 청춘도 사랑도 다 바치는 미풍을 발휘하였다.

태천군 운룡리 5인민반 최꽃현,개천시 전진동 82인민반 정윤미,향산군 읍 104인민반 강명실,옹진군 읍 21인민반 리성희,안악군 월정리 1인민반 정춘심,배천군 금산리 1인민반 석진옥도 뜨거운 인간애와 동지적사랑을 지니고 특류영예군인들의 영원한 길동무가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신 감사를 무한한 감격속에 받아안은 특류영예군인들의 안해들은 남편들을 잘 도와 혁명의 꽃을 계속 피워나가도록 함으로써 당의 사랑에 충정으로 보답할 불타는 열의에 넘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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