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지말씀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김정숙평양방직공장 종업원들의 궐기모임이 7일에 진행되였다.
박문호 평양시당위원회 비서,관계부문,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공장당위원회 비서 오춘영의 보고에 이어 기사장 리용근,견방종합직장 초급당비서 리준호,직포종합직장 직포공 김옥향이 토론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념원을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공장로동계급에게 보다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려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지난해 10월 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버이장군님의 간곡한 당부대로 공장에 로동자합숙을 최상의 수준에서 지어주시겠다고 하시면서 몸소 건설부지도 정해주시고 인민군대의 강력한 건설력량을 파견해주시였으며 공사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일일이 풀어주시였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완공된 공장로동자합숙에 나오시여 180여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로동당시대의 또 하나의 자랑찬 창조물이 일떠선데 대하여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고 그들은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합숙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합숙생들의 생활에 아무런 불편이 없게 잘 꾸려놓았다고 하시며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더 많은 천을 생산할데 대한 간곡한 가르치심을 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공장의 로동계급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단결과 령도의 유일중심으로 높이 모시고 따르며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대고조진군의 앞장에서 기적과 혁신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합숙생들은 웅장하게 일떠선 공장로동자합숙의 첫 주인이라는 남다른 자각을 안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은덕에 더 높은 생산실적으로 보답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방직설비와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계속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며 합숙의 관리운영과 합숙생들의 생활보장사업을 짜고들어 당의 사랑과 은정이 로동자들에게 뜨겁게 가닿도록 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공장을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의 전초기지로 내세워주시고 새로운 비약의 나래를 달아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믿음과 기대를 심장깊이 새기고 높은 생산성과를 이룩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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