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7일

크나큰 믿음어린 친필

로동신문사구내에는 푸른 나무들을 배경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친필비가 정중히 세워져있다.

친필비에는 당의 혁명위업수행에서 로동신문은 항상 훌륭한 교양자,대담한 선전자,충실한 대변자로서 당중앙을 옹위하여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친필이 새겨져있다.

언제나 우리 당과 운명을 함께 하며 당중앙을 옹위하는 길에서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온 당보에 대한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위대한 장군님의 친필에 얼마나 뜨겁게 어려있는것인가.

훌륭한 교양자,대담한 선전자,충실한 대변자!

오늘도 당보의 모든 기자,편집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믿음의 친필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경애하는 원수님을 붓대로 결사옹위하는 길에서 삶을 빛내이고있다.

지난 세기 1990년대 조선중앙통신사집단의 신념의 편지를 받아보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력사적인 친필서한을 보내주시였다.

위대한 주체사상의 선전자들이며 당사상전선의 전초병들인 중앙통신사동지들이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걷겠다는 굳은 결의에 대하여 당중앙은 만족스럽게 평가한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친필서한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고있다.

위대한 주체사상의 선전자,당사상전선의 전초병!

여기에는 조선중앙통신사가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한없는 사랑과 믿음이 어리여있다.

오늘 조선중앙통신사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혜로운 손길아래 현대적인 통신설비들을 그쯘히 갖춘 당과 정부의 믿음직한 대변기관으로,위력한 국제적인 통신사로 자랑떨치고있다.

방송혁명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른 력사의 그날로부터 흘러온 지난 40년간은 백두산위인들께서 우리의 방송을 명실공히 주체조선의 기상을 온 세상에 떨치는 위력한 사상적무기로 강화발전시켜주신 잊지 못할 나날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나날 사회주의조선의 기상을 자랑스럽게,떳떳하게,힘차게 온 만방에 소리높이 울려퍼지게 하라는 믿음어린 친필서한을 보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친필서한은 시대와 혁명의 요구에 맞게 방송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더욱 높일수 있게 한 강령적지침이고 주체혁명위업을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꿋꿋이 이어나가게 한 고무적기치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친필서한을 받아안은것은 마이크로 주체혁명위업을 충실히 옹위하고 받들어온 혁명전사들에게 있어서 더없는 영광이고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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