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차 중앙과학기술축전이 페막되였다.
축전에서는 첨단기술제품들과 최신과학기술이 도입된 설비와 생산공정을 비롯한 600여건의 과학연구 및 기술혁신성과자료들을 심의하였다.
새로운 벼품종의 육종과 농업생산에서 바다자원의 효과적인 리용,메기먹이의 국산화실현,CNC정밀침통가공반개발 등 알곡생산을 늘이고 인민경제 여러 부문을 높은 과학기술적토대우에 올려세울수 있는 가치있는 제안들이 참가자들의 커다란 관심을 모았다.
페막식이 5월 2일 3대혁명전시관에서 진행되였다.
김용진내각부총리,한광복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최상건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김승두 교육위원회 위원장,장철 국가과학원 원장,관계부문 일군들,과학자,기술자,3대혁명소조원들,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페막식에서는 종합심사결과가 발표되였다.
중앙정보통신국,618세멘트공장을 비롯한 5개 단위가 특등을,김일성종합대학 콤퓨터과학대학,김책공업종합대학 금속공학부,평양메기공장 등 21개 단위가 1등을 하였다.
우수한 평가를 받은 단위와 참가자들에게 우승기와 우승컵,메달,증서,표창장이 수여되고 해당한 시상이 있었다.
계희남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페막사를 하였다.
그는 이번 축전을 통하여 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의 정당성을 과시하고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우리의 힘과 자원,기술로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킬수 있다는 신심을 안겨주었다고 말하였다.
모든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새 세기 과학기술대진군을 다그치며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불바람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 지식경제건설의 지름길을 열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그는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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