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4일

박봉주총리 숙천군의 봄철영농실태 현지료해

【평양 5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박봉주내각총리는 숙천군의 봄철영농실태를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와 전국농업부문분조장대회에 보내주신 서한을 높이 받들고 숙천군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총리는 열두삼천농장을 돌아보고 협의회를 진행하였다.

협의회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서한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짜고들며 모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당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에 알곡증산으로 보답할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봄철기상기후조건에 맞게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지으며 련관단위들에서 영농작업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들을 우선적으로 보장해주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이에 앞서 총리는 은파광산을 현지료해하였다.

총리는 선광장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고 설비관리,기술관리를 짜고들어 설비들의 정상가동을 보장하며 광물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일데 대하여서와 생산에 필요한 전기를 원만히 보장해주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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