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30일

국방공업발전을 위하여 쌓으신 업적 길이 빛내이리

위대한 선군령장을 높이 모시여 굳건한 우리의 국력에 대한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지금 군자혁명사적지로는 수많은 근로자들이 찾아오고있다.

요즘 군자혁명사적지를 찾고있는 참관자수는 더욱 늘어나고있다.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군자혁명박물관이 개관된 주체64(1975)년부터 지금까지 근 800만명의 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과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이곳을 참관하였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의 국력강화에 바치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후손만대 길이 빛내여나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의 발현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국방공업의 력사는 수령님과 장군님의 혁명력사입니다.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가 지금까지 마련한 국방공업의 위력은 대단합니다.》

군자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여러차례 찾아오시여 군수공업부문 로동계급을 전시무기생산을 위한 영웅적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고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불멸의 업적이 깃들어있는 뜻깊은 혁명사적지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56(1967)년 5월 24일 전쟁시기 병기공장이 자리잡고있던 군자리에 몸소 오시여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사적이 깃들어있는 이곳에 혁명박물관을 꾸려 후대교양의 전당으로 되게 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그후에도 수십차례의 조치를 취해주시면서 군자리를 혁명사적지로 훌륭히 꾸리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에 의하여 주체64(1975)년 군자혁명박물관이 개관되여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후세에 길이 전할수 있게 되였다.

군자혁명사적지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을 찾는 인민군군인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은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시기 쏟아지는 불비속을 뚫고 몸소 이곳에 찾아오시여 한손에 기관단총을 억세게 틀어잡으시고 군수공업부문 로동계급을 전시무기생산투쟁에로 힘있게 고무하시는 수령님의 거룩한 모습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고있다.

가렬했던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의 지하공장이 원상그대로 보존되여있는 박물관의 여러곳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보며 참관자들은 백두산위인의 천리혜안의 예지가 비낀 강력한 군수공업기지가 있었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놓고 빛나는 전승을 이룩할수 있었음을 절감하고있다.

혁명사적물들마다에서 참관자들은 자위적국방공업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시였으며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는 주체적인 전법을 창조하시여 미제를 괴수로 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을 쳐물리치고 위대한 전승을 안아오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김일성대원수님의 업적을 더욱 뜨겁게 새겨안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주신 명령을 목숨바쳐 결사관철할 의지를 안고 영웅적위훈을 세운 군자리로동계급의 전시투쟁자료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참관자들은 당이 제시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철저히 관철하여 우리 혁명의 최후승리를 반드시 이룩할 결의를 굳게 다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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