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8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청천강계단식발전소를 비롯한 중요대상건설을 적극 지원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청천강계단식발전소를 비롯한 중요대상건설지원에서 모범을 보인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청천강을 보배강으로 전변시키려는 당의 대자연개조구상을 받들고 돌격대에 탄원한 신의주시 압록강유원지관리소 로동자 지복순은 사회주의대건설장에서 삶을 빛내인 남편의 몫까지 합쳐 물심량면의 지원을 다하였다.

돌격대원들인 무역은행 부원 한진옥,건설건재공업성 산하단위 계산원 리봄순도 들끓는 전투장에서 애국의 구슬땀을 바치면서 건설자들의 생활에 친혈육의 정을 기울이였다.

무역성 책임부원 한창룡,릉라도지도국 부원 주금향은 조국의 만년재부를 함께 일떠세우는 심정으로 지원사업에 앞장섬으로써 발전소건설에서 혁신을 창조하고있는 돌격대원들을 힘있게 고무하였다.

지난 기간 사회와 집단을 위한 일을 많이 한 만경대구역편의봉사사업소 로동자 김미향은 청춘거리체육촌개건공사장에서 건설자들의 일손도 돕고 후방물자도 안겨주면서 완공을 앞당기는데 기여하였다.

평안북도정보통신국 부원 고순철은 건설의 대번영기를 열어나갈데 대한 당의 전투적호소를 받들고 맡은 혁명과업을 책임적으로 수행하면서 황해남도물길공사를 모범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집단의 사랑을 받고있다.

평성모란상점 로동자 정향미는 나라의 부강번영에 적은 힘이나마 이바지할 마음으로 수십차례에 걸쳐 물길공사장에 많은 작업공구와 후방물자를 보내주고 경제선동활동도 잘하여 돌격대원들의 전투적사기를 북돋아주었다.

금야군 읍 84인민반 부양 김순녀도 뜨거운 애국의 일념안고 물길공사에 참가한 돌격대원들에게 여러차례 성의껏 마련한 지원물자를 보내주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감사를 받는 크나큰 영광을 지닌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김정일애국주의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우리 당의 위업을 충정다해 받들어나가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 한몸 다 바쳐나갈 결의에 넘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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