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1일

과학기술전으로 미국의 코대를 꺾어놓겠다

정말 신심이 넘친다.얼마전 우리 령내에서 정상적인 훈련계획에 따라 정해진 목표수역에 자그마한 편차도 없이 날아간 조선인민군 전략군 부대들의 로케트들은 우리의 과학자들과 로동계급이 자체의 힘과 기술로 생산한것이다.이런 무기들로 장비된 무적의 혁명강군을 가지고있는 우리 조국은 금성철벽이다.

우리 조국이 날로 강위력해지고있는데 겁을 먹은 미국은 지금 우리 인민군대의 자위적인 로케트발사훈련을 그 무슨 《결의위반》이요,《도발》이요 하고 걸고들며 마구 짖어대고있다.시비를 가를것도 없는 파렴치한 궤변이다.

전세계의 대학생들에게 물어보라.지구상에서 핵무기를 비롯한 대량살상무기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미싸일발사와 핵시험을 가장 많이 한 나라가 누구인가.최신과학기술을 악용하여 만든 각종 미싸일과 폭탄으로 다른 나라 인민들을 대량학살하면서 인류의 안전과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장본인이 과연 누구인가.그러면 한결같이 세계깡패두목 미국을 꼽을것이다.

지금 이 시각도 미제침략군은 중동지역침략에 돌격대로 내세웠던 핵잠수함까지 조선반도수역에 몰고와 우리를 먹어보겠다고 으르렁거리고있다.이런 놈들이 우리 군대가 정정당당한 자위권행사의 일환으로 방어형로케트 몇발을 발사한것을 가지고 아무리 생트집을 걸며 소란을 피워도 거기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없다.

미국이 체통에 어울리지 않게 코흘리개아이처럼 징징거리며 생떼를 써보아야 제 망신이다.우리가 단거리로케트를 쏜것을 가지고 그렇게 숨넘어가는 소리를 지르는데 그보다 더한 위력앞에서는 과연 어떤 몰골을 하고 나올지 궁금하다.세계에서 《유일초대국》이라고 자처하며 핵몽둥이를 휘두르고 허장성세해온 양키족속들인데 알고보니 원래부터 좀스럽고 비렬하기 그지없는자들이다.

미국은 최첨단무기와 과학기술이 저들만의 독점물이 아니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나라의 방위력을 과학기술로 담보해야 할 숭고한 사명감이 우리 대학생들의 심장을 세차게 끓게 하고있다.정보산업시대에 사는 우리 김책공업종합대학 학생들은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그 기백으로 더욱 열심히 배우고 탐구하여 최첨단과학기술의 요새도 단숨에 점령해나갈것이다.

두고보라.우리 청년대학생들이 과학기술전에서도 미국의 거만한 코대를 어떻게 보기 좋게 꺾어버리는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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