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4일

미국을 당장 인권재판장에 끌어내자

우리의 로케트발사훈련에 밸이 뒤틀린 미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적극적대응》이요 뭐요 하며 소란을 피우고있다는데 치솟는 격분을 누를수 없다.

미국이 그 무슨 《도발》과 《위협》설을 끈질기게 퍼뜨리는것을 보면 우리를 핵피고로 기어이 기소해보려고 하는것 같다. 그러나 어림도 없다.

우리의 로케트발사훈련은 주권국가의 자주적권리행사이다. 지금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은 우리의 힘,우리의 기술로 만든 다종다형의 첨단로케트들이 성과적으로 발사되였다는 소식에 접하고 필승의 신심에 넘쳐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제재와 고립압살속에서도 대지를 박차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우리 로케트들의 발사는 민족의 커다란 자랑이 될지언정 그 누구의 시비거리로 될수 없다.

도발과 위협은 미국이 우리에게 하고있다.핵무기를 가지고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을 유린하는데 광분해온 미국이 우리에게 도발자의 감투를 뒤집어씌워보려 하는것은 하늘에 대고 주먹질하는 격이다.

이번 합동군사연습에 이미 핵잠수함과 미제7함대 기함 《블루릿지》호를 끌어들인 미국은 최근 《토마호크》미싸일과 대공미싸일,대잠수함로케트 등 타격수단들을 탑재한 이지스유도미싸일구축함 《커티스 윌버》호와 미싸일순양함 《레이크 에리》호,이지스구축함들인 《라쎈》호와 《하워드》호를 또다시 추가적으로 남조선항구들에 끌어들여 북침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다.

이로써 이번 합동군사연습을 두고 《방어》요,《규모축소》요 하고 떠들어댄것은 죄많은자들의 자기변호이며 음흉한 기도를 가리워보려는 말장난에 지나지 않았다는것이 세계면전에서 말짱히 드러났다.

미국이 우리의 로케트발사훈련을 걸고들다 못해 《인권문제》까지 거들면서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을 감히 《악의 나라》라고 줴친것은 천만군민을 극도로 분노케 한다.

미국은 《국제인권재판관》으로 자처하지만 피고석에 앉아 문초를 당해야 할 중범인이다.미국이 인권문제와 관련한 국제회의장들에서 망신을 톡톡히 당한것은 한두번이 아니다.

《인권의 본보기》라고 자처하는 미국은 패륜패덕과 범죄가 살판치는 그야말로 썩은 냄새가 푹푹 풍기는 인권의 불모지,사람 못살 세상이다.

미국이 다른 나라들을 대상으로 하여 감행한 인권유린범죄는 산더미같다.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감행한 특대형인권유린범죄만 계산하여도 미국은 인권재판의 단두대에서 이슬로 사라져도 씨원치 않을 특급인권유린국이다.

미국이 제코도 못 씻는 주제에 인민사랑의 정치가 실시되여 인민들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피여나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에 대고 감히 허튼 나발을 불어대고있으니 이것을 어찌 용납할수 있겠는가.

실로 이 세상에 미국처럼 뻔뻔스럽고 흉물스러우며 잔인한 인권유린범죄집단은 없다.

미국을 한시바삐 인권재판장에 끌어내라.이것이 우리 인민의 분노에 찬 목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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