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4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618건설돌격대를 적극 지원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618건설돌격대를 성심성의로 지원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당의 뜻을 앞장에서 받들어나가야 할 혁명의 지휘성원이라는 높은 자각을 안고 함경북도송배전부 부지배인 김금석은 10여년간 618건설돌격대 대대장으로 일하면서 돌격대원들의 생활을 따뜻이 돌봐주었다.

돌격대에 탄원한 대성지도국 부원 고성남,로동신문사 기자 손소연,평양시무역관리국 산하단위 로동자 강경호,평천구역건물관리소 로동자 변인섭,만경대식료기계부속품공장 로동자 허은경,신의주시 탁아소유치원물자공급소 로동자 장미향은 전투장에서 애국의 구슬땀을 바치면서 지원사업에 적극 참가하였다.

류경원 로동자 류송희는 인민의 봉사자로서의 본분을 다하면서도 여러차례 고산과수농장능력확장공사장을 찾아가 돌격대원들에게 지원품을 안겨주고 선동사업도 벌려 그들의 사기를 북돋아주었다.

지난 기간 사회와 집단을 위한 일을 많이 하여온 남포시 강서구역상업관리소 로동자 민명화는 당의 대자연개조구상을 하루빨리 실현하기 위하여 헌신분투하고있는 돌격대원들과 함께 일하는 심정으로 물심량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운하대성식료공장 로동자 리성희도 고산땅의 전변을 안아오는데 기여하는것을 공민의 마땅한 본분으로 여기고 날마다 혁신적성과를 창조하고있는 건설자들에게 뜨거운 지성을 바치였다.

중앙은행 평안남도 맹산지점 지배인 문학규는 순결한 량심을 지니고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하면서도 과일생산기지건설지원에 모범을 보임으로써 대중의 존경을 받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신 감사를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김정일애국주의를 신념으로 간직하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 보탬을 주는 일을 더 많이 할 혁명적열정으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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