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9일

우리 나라 박정주선수 2015년 세계청년력기선수권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 쟁취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의 박정주선수가 2015년 세계청년력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쟁취하였다.

지난 6일부터 뽈스까에서 진행되고있는 이번 선수권대회에는 우리 나라와 우즈베끼스딴,뛰르끼예,타이를 비롯한 40여개 나라와 지역의 남녀선수 230여명이 참가하고있다.

우승의 금메달로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세계에 떨칠 일념안고 경기장에 나선 박정주선수는 자신만만한 배짱으로 경기를 운영해나갔다.

백두의 넋과 기상을 안고 사상정신적,육체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해온 그는 우리 식의 위력한 경기전법을 활용하여 빠른 추기와 재치있는 련결동작으로 구간봉을 힘있게 들어올렸다.

박정주선수는 남자 62㎏급경기 끌어올리기에서 124㎏을,추켜올리기에서 156㎏을 들어올려 각각 1위를 하였으며 종합 280㎏으로 맞다든 선수들을 이기고 우승을 쟁취하였다.

수많은 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이 그의 경기성과를 열렬히 축하해주었다.박정주선수의 경기성과는 조국해방과 당창건 일흔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기 위한 총진군에 떨쳐나선 온 나라 인민들에게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고 그들을 새로운 기적과 위훈창조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한편 녀자 48㎏급경기에 참가한 리성금선수는 끌어올리기와 추켜올리기,종합에서 각각 동메달을 받았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