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9일

위대한 당의 후대사랑,미래사랑을 더욱 활짝 꽃피워나가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지말씀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종업원궐기모임이 원산육아원,애육원에서 8일에 각각 진행되였다.

한상준 강원도인민위원회 위원장,관계부문 일군들,원산육아원,애육원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는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원산육아원,애육원건설을 직접 발기하시고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다 풀어주시였으며 여러차례나 건설장을 찾으시여 세심한 지도를 주신데 대하여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준공식을 앞둔 원산육아원,애육원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운영준비를 빈틈없이 해놓은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며 행복의 새 요람에 보금자리를 펴게 될 원아들을 축복해주시였다고 강조하였다.

부모없는 아이들을 당과 국가가 전적으로 맡아 돌봐주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직관적으로,웅변적으로 과시하는 내놓고 자랑할만 한 창조물이라고 하시며 원산육아원,애육원의 운영을 잘하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이 세상 천만부모들의 정을 다 합쳐도 비기지 못할 위대한 어버이사랑으로 원아들의 밝은 미래와 아름다운 꿈을 활짝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대원수님들의 뜨거운 후대사랑,미래사랑을 정히 받들어 대원수님들께서 그처럼 아끼고 사랑하시던 아이들을 잘 키워야 하며 그들에게 세상의 모든 행복을 다 안겨주어야 합니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후대관을 심장깊이 새겨안고 원산육아원,애육원에 깃든 당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며 길이 빛내여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혁명사적물들을 잘 보존관리하고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짜고들어 모든 원아들이 당의 하늘같은 사랑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당과 조국을 아버지,어머니로 따르며 밝고 명랑하게 자라나도록 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국의 미래를 키워간다는 남다른 긍지를 안고 어머니다운 뜨거운 사랑과 함께 높은 교육자적자질을 갖추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아이들의 성장발육에 맞게 영양관리를 위생학적으로,과학적으로 하며 애국심과 옳바른 도덕품성,창발성,자립성,독자성을 키워주어 선군조선의 기둥감들로 튼튼히 준비시킬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낌없이 다 돌려주는 당의 크나큰 사랑과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이 응축되여있는 건물과 시설,비품들을 알뜰히 애호관리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모든 원아들을 혁명의 대를 꿋꿋이 이어나갈 믿음직한 계승자들로 훌륭히 키워나감으로써 당의 기대에 충정으로 보답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모임들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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