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1돐에 즈음하여 외국선박선원들의 경축집회가 14일 청진항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청진시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집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중국 홍콩선박 《머메이드 스타》호의 선장,선원들이 참가한 집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1돐을 맞으며 그이께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온갖 시련과 난관을 뚫고 승리의 한길을 걸어왔으며 그 어떤 대적도 범접 못하는 강위력한 나라를 일떠세우는 기적을 창조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선로동당이 백승을 떨치는 강철의 당으로,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는 존엄높은 당으로 강화발전될수 있은것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령도의 결과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오늘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경제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는 한 조선인민은 반드시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고야말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연설자들은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과 조선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존경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부디 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하였다.
집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박수속에 채택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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