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2일

혁명이자 신념,신념이자 혁명

신념은 미래를 본다는 말이 있다.

신념으로 하는것이 혁명이고 신념으로 하여 빛나는것이 혁명가들의 인생행로이다.

백두의 넋과 기상으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는 총공격전에 떨쳐나선 우리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백두산악과도 같은 억척의 신념을 더욱 백배해주었다.

우리 장군님께서 천만의 심장마다에 안겨주신 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드티지 않고 더욱 강철같이 벼려간다면 온갖 난관과 시련을 뚫고나갈수 있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신념과 의지가 굳세지 못하고 배짱이 없으면 온갖 풍파를 헤치며 나가야 하는 혁명을 할수 없습니다.》

주체95(2006)년 6월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인민들이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락원에서 온 세상에 소리치며 잘살게 될 날이 가까와오고있다는 뜻깊은 이야기를 하시였다.

최후승리의 신심을 안겨주시는 그이의 이야기에 일군들은 커다란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그때로 말하면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이 더욱 악랄하게 감행되고있었고 우리 인민들은 여전히 생활상불편을 겪고있던 때였다.

하다면 우리 장군님께서는 무엇을 보시고 최후승리의 날을 락관하시는것인가.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제는 우리 나라에서 모든 일이 잘되여나가고있으며 바야흐로 난관과 시련의 마지막어둠을 밀어내고 승리의 동이 터오고있다고,머지않아 우리의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라고 힘있게 선언하시였다.

바로 그 드팀없는 신념이였다.강철의 의지였다.

일군들은 지나온 나날에로 추억의 노를 저어갔다.

일제통치의 가장 암담한 시기에 머지않아 조국해방의 서광은 반드시 밝아올것이라고 예언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일제를 때려부시고 나라를 찾아주신 일이며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의 나날 최후승리를 확신하시고 복구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주시던 일 그리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시련의 시기 누가 최후에 웃는가를 보자고 하시며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드시여 천만군민을 부강조국건설에로 이끄신 일들…

정녕 그 모든것은 위대한 신념으로 안아온 승리였고 신념으로 앞당겨온 승리였다.

우리 장군님의 신념은 멀리 밝아올 미래를 내다보는 예지의 빛발이였다.

혁명적신념이 없이는 준엄한 혁명의 길에서 시련을 이겨낼수 없으며 승리할수 없다고 하시며 일군들의 가슴마다에 혁명승리의 신념을 더욱 굳건히 새겨주신 위대한 장군님,

그날 조선혁명은 신념으로 개척되고 신념으로 전진하며 신념으로 승리하는 위대한 혁명이라고,혁명은 말이나 연설로 하는것이 아니라 신념으로 한다고 하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혁명이자 신념이고 신념이자 혁명입니다.…

위대한 당을 따라 최후승리를 향하여 기적과 위훈을 수놓아가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래일에 대한 희망을 간직하고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억세게 살며 투쟁하는 사람만이 신념의 강자로,혁명의 승리자로 될수 있다고 하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다시금 뜨겁게 새겨안는다.

절세위인들께서 안겨주신 혁명신념을 필승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최후승리를 이룩해갈 심장의 맹세로 피를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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