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2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체의 최고성지를 더 잘 꾸리는데 적극 기여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주체의 최고성지로 꾸리는데 이바지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철석의 신념을 간직하고 해방산호텔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금수산태양궁전을 더욱 숭엄하게 꾸리기 위해 수많은 정성비품과 후방물자,꽃나무를 마련하여 지원하는 등 태양의 성지에 변함없는 충정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다.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더더욱 강렬해지는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남포출하도매소 지배인 정명옥은 인류의 태양을 높이 모신 대전당을 수없이 찾아 순결한 공민적량심을 바치였다.

국제친선전람관 산하단위 로동자 김옥빈은 가정에 돌려주신 백두산천출위인들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보답해갈 혁명적의리심을 지니고 금수산태양궁전을 주체의 최고성지답게 훌륭히 꾸리는데 필요한 기재들을 기증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을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실 일념밑에 리과대학 학부장 김지용은 영원한 태양의 성지를 빛내이는데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성과적으로 해결하였다.

대외경제성 산하단위 부원 리혜경은 수령영생위업의 새로운 장을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도덕의리의 세계를 심장깊이 새겨안고 금수산태양궁전꾸리기에 온갖 지성을 다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향기그윽한 화원속에 길이 모셔갈 마음안고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 생물안전성연구소 연구사 최진혁은 금수산태양궁전광장공원에 달려나가 충정의 구슬땀을 바치면서 많은 자재와 물자들을 지원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교원 림은철은 여러차례 금수산지구를 찾아 뜨거운 마음이 깃든 물자들을 안겨주며 금수산태양궁전꾸리기에 참가한 건설자들을 적극 도와주었다.

농업성 중앙식물방역소 검사원 김옥영도 수만포기의 백도라지를 보내준것을 비롯하여 태양의 성지꾸리기를 10여차에 걸쳐 지원함으로써 대중의 존경을 받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감사를 감격속에 받아안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기 위해 모든것을 바쳐갈 굳은 결의에 넘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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