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대는 과학기술의 시대이다.
과학기술이 발전하면 강자가 되고 과학기술에서 뒤떨어지면 약자로 밀려나는것이 바로 오늘의 현실이다.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 근본담보는 인재육성에 있다.아무리 자금이 많고 자연부원이 풍부하다고 해도 인재자원이 부족하면 국력이 약해지고 순간에 시대의 기슭으로 밀려나게 된다.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새 사회건설과 민족의 부흥발전을 이룩하는데서 인재와 과학기술이 노는 역할을 깊이 인식한 여러 나라들에서 교육사업을 개선해나가고있다.교원들의 수준을 높이고 교육부문에 대한 투자를 늘이며 그의 물질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하고있다.
칠레정부가 나라의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고있다.
올해 새 학년도를 맞으며 전국의 학교들에 무상으로 교과서들을 공급하였으며 다음해부터는 고등교육부문에서 무료교육을 실시할것을 계획하고 그 준비사업을 다그치고있다.
얼마전 탄자니아부대통령이 과학기술교육에 힘을 넣을데 대해 강조하였다.
그는 고등교육에 관한 국제연단에서 연설하면서 과학기술교육에 힘을 넣을것을 아프리카나라들에 호소하였다.계속하여 그는 앞으로 대륙나라들이 여러가지 도전들에 부닥칠수 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면서 이를 극복할수 있는 최선의 방도는 보통교육과 기술 및 직업교육을 포함하여 포괄적인 교육계획을 실행하는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씨야에서는 서방의 끈질긴 경제제재책동속에서도 과학부문에 대한 투자를 줄이지 않고있다.
로씨야수상 메드베제브는 어느 한 기자회견에서 미래는 과학 및 고도기술의 적용과 관련한 지식경제에 있다고 언급하면서 현재 로씨야는 경제형편이 매우 어렵지만 기술연구소들의 발전과 과학연구소창설에 지출되는 자금을 줄이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있다고 말하였다.그러면서 그는 과학부문에 대한 투자를 유지할데 대한 로선은 불리한 조건속에서도 계속 견지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지금 발전도상나라들가운데는 과학기술분야에서 높은 수준에 이른 나라들이 적지 않다.이 나라들에서는 발전된 나라들이 자랑하는 일련의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자체로 해결해나가고있으며 일부 분야에서는 앞서나가고있다.
특히 우주과학분야에서의 성과는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이란은 자체의 힘으로 제작한 《파즈르》로 명명된 국산제위성을 발사하였다.수명이 1년 6개월인 이 위성은 화질이 좋은 사진을 찍어 지구로 전송한다.
이 나라에서는 현재까지 13개의 위성이 발사되였는데 이번 위성은 이란이 자체로 만든 4번째 위성이라고 한다.
인디아에서도 《IRNSS-1D》로 명명된 항법위성을 성과적으로 쏴올렸다.
이 나라에서는 올해말까지 3개의 항법위성을 더 쏴올릴것을 계획하고있다.
우주개발은 과학기술발전수준을 보여주는 척도라고 할수 있다.위성발사를 비롯한 우주과학분야에서 발전도상나라들이 거두고있는 성과는 이 나라들의 국력을 시위할뿐아니라 발전도상나라들이 우주과학분야에서 더는 무시할수 없는 존재로 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발전도상나라들은 과학기술분야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호상 협력과 교류도 활발히 진행하고있다.
최근에도 앙골라와 에꽈도르가 과학기술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호상 교류와 협조를 발전시킬데 대한 협정들을 체결하였다.이러한 움직임은 계속되고있다.
자기 인민의 힘과 지혜를 적극 발양시켜 현대과학기술발전을 이룩하려는 여러 나라들의 노력은 더욱 강화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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