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8일

고마운 사람들

해주시상업관리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해청동에서 사는 특류영예군인 정영주동무의 건강과 생활을 친혈육의 심정으로 따뜻이 돌보아주고있다.

건강회복에 좋은 보약들과 생활필수품들을 안고 명절날,기념일을 비롯하여 때없이 정영주동무의 집을 찾군 하는 연채옥,곽금희동무들을 비롯한 시상업관리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발걸음은 그를 알게 된 때로부터 오늘까지 10여년째 이어지고있다.

이런 뜨거운 사랑속에 나이 70을 가까이하고있는 특류영예군인 정영주동무는 청춘의 기백과 희열에 넘쳐 혁명의 꽃을 변함없이 피워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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