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췰란드반제연단이 5월 25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총련결성 60돐을 축하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올해 5월 25일은 전체 재일조선인들의 의사와 리익을 대표하는 조선의 존엄있는 해외공민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총련)결성 60돐이 되는 날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는 총련을 애국의 신념으로 굳게 뭉치고 재일조선인들속에 깊이 뿌리박은 주체형의 해외공민단체로 건설하고 강화발전시키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해방후 공개서한 《재일 100만 동포들에게》를 보내주시였다.
그후 재일조선인운동의 실태를 헤아려보시고 비록 이역땅에서 살더라도 자기 조국과 민족,자기 나라 혁명을 위하여 투쟁하여야 한다는 로선전환방침을 제시하시고 1955년 5월 25일 총련을 무어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제국주의자들의 압살책동을 짓부시며 사회주의수호전을 승리에로 이끄시던 준엄한 나날 력사적서한 《재일조선인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킬데 대하여》를 보내주시여 총련사업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완벽한 해명을 주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뜻과 정을 그대로 이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총련이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들을 밝혀주시였다.
총련의 각급 조직들을 더욱 공고히 다지고 민족교육사업과 새 세대 청년들과의 사업,동포상공인들과의 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을 때 재일조선인운동의 새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사업에서는 획기적인 전진이 이룩될것이다.
도이췰란드반제연단은 총련결성 60돐을 열렬히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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