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5일

주체의 사상론을 백승의 무기로 틀어쥐고

오늘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56(1967)년 5월 25일 력사적인 로작 《당면한 당선전사업방향에 대하여》를 발표하신 때로부터 48돐이 되는 날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5.25교시의 기본정신은 전당에 유일사상체계를 철저히 세워 전체 당원들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며 하나의 사상,주체사상에 기초한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는것이다.

우리 당의 사상건설력사에 새로운 리정표를 아로새긴 뜻깊은 이날을 맞으며 전체 당조직들과 일군들,당원들은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우리 당건설과 조국번영을 위한 투쟁을 빛나는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되새겨보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가장 위력한 무기는 사상이며 또한 유일한 무기도 사상입니다.》

각지 당조직들에서는 우리 혁명이 새로운 력사적발전단계에 들어선 현실의 요구에 맞게 주체의 사상론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5대교양을 사상사업의 주선으로 틀어쥐고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감으로써 혁명실천에서 커다란 생활력이 발휘되게 하고있다.

성,중앙기관 당조직들과 평양시안의 당조직들에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연설에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5대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해나감으로써 주체의 사상론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남김없이 보여주고있다.

동대원구역당위원회에서는 5대교양사업에 필요한 자료들을 충분히 준비한 다음 선전선동력량과 수단들을 적극 발동하여 구역의 실정에 맞게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당원들과 근로자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구역안의 당조직들에서는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깊이 학습하도록 하고 문답식학습경연과 학습담화 등을 활발히 진행하여 장군님의 유훈을 모두가 뼈와 살로 새기도록 하고있다.

갑산군당위원회를 비롯한 량강도안의 당조직들에서는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실,연혁소개실,계급교양관 등 사상교양거점들을 통한 사상교양사업을 잘 짜고들어 진행하고있다.군당책임일군들을 비롯한 군급기관과 공장,협동농장의 일군들은 여러 학습계기를 리용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당의 혁명사상을 깊이 체득하도록 질의응답과 같은 방법을 널리 활용하고있다.

량강도,함경남북도 등 각지의 당조직들에서는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에 대한 답사행군을 널리 조직진행하면서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을 더욱 깊이 심어주기 위한 교양사업을 참신하게 진행하고있다.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답사과정에 진행되고있는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연구발표모임과 결의모임,웅변모임 등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청소년들의 가슴마다에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의 혁명위업을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끝까지 완성해나갈 신념과 의지가 억세게 뿌리내리게 하고있다.

각지 당조직들에서는 학습강사,강연강사들을 튼튼히 무장시켜 그들이 당원들과 근로자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에서 한몫 단단히 하도록 하고있다.

문천시당위원회에서는 학습강사,강연강사들의 수준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당책임일군들이 틀어쥐고 힘있게 밀고나감으로써 그들이 높은 책임성을 자각하고 실무수준을 높여나가도록 하고있다.일군들의 관심속에 강사들은 학습제강과 강연제강들을 가지고 출연준비를 실속있게 하여 사상교양사업의 실효를 더욱 높여나가고있다.

자강도안의 당조직들에서는 실천을 통하여 그 우월성이 높이 발휘되고있는 문답식학습경연을 정상적으로 진행하여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하도록 하고있다.송원군인민위원회와 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신양협동농장의 당조직들에서는 문답식학습경연을 실속있게 진행하여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우리 당의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있다.

평안남도안의 당조직들에서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뜨거운 조국애를 깊이 간직하도록 하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적극 진행해나가고있다.

도안의 당조직들에서는 교양사업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김정일애국주의를 원리적으로 깊이 체득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고있다.

순천시당위원회에서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청소년들속에서 계급교양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활발히 벌려 그들의 계급의식을 부쩍 높여주고있다.또한 리수복영웅을 비롯하여 시에서 배출되고 조국청사에 이름을 남긴 인물들의 자료를 가지고 신념교양을 생동하게 진행하여 교양사업의 실효성을 높여나가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 당위원회를 비롯한 함경북도안의 당조직들과 서흥군당위원회 등 황해북도안의 당조직들에서도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

우리 혁명의 새로운 력사적발전단계의 요구에 맞게 주체의 사상론의 기치를 높이 들고 5대교양사업을 더욱 심화시켜나가고있는 각지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의 진취적인 사업기풍은 조국해방 70돐과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이 되는 올해를 빛나게 장식하기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대중의 정신력이 남김없이 폭발되게 하고있다.

어버이수령님의 력사적인 5.25교시기념일을 맞으며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높이 드시였던 주체의 사상론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드시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오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가 더욱 뜨겁게 맥박치고있다.

승리는 언제나 사상의 강자들의것이다.최후승리는 주체의 사상론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아가는 사상의 강국,선군조선의것이다.

이것이 뜻깊은 올해의 력사적인 총진군길을 다그쳐나가고있는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더욱 굳게 간직된 철의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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