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7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지말씀을 철저히 관철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지말씀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김정숙평양방직공장과 평양메기공장 종업원들의 궐기모임이 25일에 각각 진행되였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종업원궐기모임에서는 공장당위원회 비서 오춘영의 보고에 이어 지배인 민일홍,직장장 박기영,작업반장 김영남이 토론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당이 정해준 생산과제를 기어이 수행하였으며 년말전투에서도 련일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가고있는 공장로동계급을 만나보고싶어 찾아왔다고 하시며 공장현판에 새길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이라는 친필까지 안겨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인견천직장,염색종합직장을 비롯한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생산정형과 제품의 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질좋은 옷감과 각종 천들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해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종업원들이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자기 옷감을 짜는 심정으로 천생산을 늘여나감으로써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갈데 대한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주요전구이자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선참호를 지켜섰다는 높은 자각을 안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말씀을 철저히 관철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인민들의 문화적수준과 생활상요구에 맞는 여러가지 질좋은 천을 더 많이 생산하고 그 질을 세계적수준에로 끌어올릴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학생교복생산과 공급문제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뜻을 받들어 학생교복문제를 푸는데서 한몫 단단히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을 높이 받들고 모든 종업원들이 현대과학기술로 튼튼히 무장할수 있게 과학기술지식보급실을 더 잘 꾸릴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당에서 마련해준 로동자합숙의 관리운영을 짜고들고 생산의 직접적담당자들인 로동자들에게 훌륭한 생활조건을 보장해줌으로써 생산실적과 생활환경 등 모든 면에서 전국의 앞장에 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평양메기공장 종업원궐기모임에서는 초급당비서 박춘남의 보고에 이어 지배인 박영록,초급당부비서 변승도,작업반장 전창옥이 토론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어버이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평양메기공장을 우리 나라 양어부문의 본보기,표준공장으로 꾸리실 구상을 안으시고 공장에 현지지도의 거룩한 자욱을 새기시였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종업원들의 정신력을 발동하며 그들의 생활을 풀어주기 위한 문제,통합생산체계를 완벽하게 구축하는 문제,과학기술력량을 튼튼히 꾸리고 종업원들속에서 기술학습을 강화하는 문제,양어에서 이룩된 좋은 경험들을 여러 단위들이 서로 공유하는 문제,과학연구부문의 역할을 높이는 문제 등 생산과 경영활동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일일이 밝혀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현지지도는 양어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온 나라에 양어열풍이 휘몰아치게 하는데서 뜻깊은 계기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공장구내에 정중히 모시여 메기양어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양어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나갈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현존생산능력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더 많은 메기를 생산함으로써 평양시민들과 봉사기관들에 정상적으로 보장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양어는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절대로 중도반단할수도 양보할수도 없는 대단히 중요한 사업이라는것을 자각하고 종자와 먹이,물문제를 풀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공장은 물론 다른 메기공장들에도 종자를 원만히 보장할수 있게 알깨우기능력을 최대한 높이고 먹이첨가제문제를 해결하며 메기의 생육기일을 줄이고 먹이단위를 낮추기 위한 사업을 적극 밀고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태양열물가열기를 받아들이고 야외못들에 비닐박막을 씌우는 등 자연에네르기를 적극 활용하여 여름뿐아니라 겨울에도 생산을 정상화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전체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양어를 과학화,집약화할데 대한 당의 방침관철에 떨쳐나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현실로 꽃피워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모임들에서는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와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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