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고전적로작 《당의 주체적건축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여 건설에서 대번영기를 열어나가자》를 발표하신 때로부터 1년이 되였다.
주체102(2013)년 12월 8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건설에서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더욱 고조시켜 선군조선의 새로운 건설력사를 창조하고 건설부문에서의 혁신의 봉화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비약의 불길로 세차게 타번지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의지가 뜨겁게 어려있는 기념비적문헌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로작에서 건설부문일군대강습을 조직한 당의 의도와 건설부문앞에 나선 임무와 목표,당의 주체적건축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여 건설에서 대번영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과업과 방도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천리마에 속도전을 가한 기세로 세기를 주름잡으며 기적과 전변을 이룩하여온 자랑찬 전통을 이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우리 조국의 눈부신 건설력사를 끝없이 빛내여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 〈당의 주체적건축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여 건설에서 대번영기를 열어나가자!〉,이것이 오늘 건설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투적구호입니다.》
건축창조사업은 사회주의강성국가,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는 만년대계의 애국위업이며 나라의 경제적위력과 문명수준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선군조선의 새로운 건설력사를 창조하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진군로를 열어나가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한 의지이다.지난 1년간 우리 조국땅우에 솟아난 사회주의문명국의 체모에 맞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건축사상과 업적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 건설의 대번영기를 안아오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며 우리 당의 주체적건축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의 뚜렷한 과시로 된다.
우리 당의 주체적건축사상은 건설에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해나갈수 있게 하는 초석이다.
건축은 인민대중의 물질문화생활에 충족을 주는것을 자기의 사명으로 하고있다.따라서 모든 건설에서는 마땅히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편의가 최우선시되여야 하며 인민들의 정서와 미감에 맞게 사상예술성과 실용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여야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로작에서 주체의 사회주의건축은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이며 건축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라고 가르치시였다.여기에는 주체적건축창조에서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는것이 기본이라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우리 당은 인민을 위하여 투쟁하는 당이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절대시하는 당이다.우리 조국의 건설력사와 더불어 《인민》이라는 이름으로 자랑스럽게 불리우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은 어느것이나 다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귀중하고 존엄있는 존재로 여기는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창조가 안아온 고귀한 결정체들이다.하나의 건축물을 설계해도 그것을 리용하게 될 인민들의 편의부터 먼저 생각하고 안정되고 보건위생적이며 문화정서적인 환경과 조건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는데 선차적인 관심을 돌려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인민사랑의 뜻이며 실천이다.《인민을 위하여 복무함!》,바로 이것이 건축창조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기본원칙이며 건설의 대번영기를 열어나가는데서 놓치지 말아야 할 근본문제이다.
지난 1년간 조국땅우에 일떠선 기념비적창조물들에는 우리 당의 인민관이 철저히 구현되여있다.위성과학자주택지구는 살림집들이 아담하고 생활에 편리하게 건설되였을뿐아니라 질좋은 가구비품들도 일식으로 갖추어져있으며 그 주변에 과학자들이 문화정서생활과 휴식을 마음껏 할수 있는 공원까지 멋들어지게 꾸려져있다.평양육아원과 애육원도 보육실,교양실,잠방,세면장,놀이장,자연관찰실은 물론 식탁과 의자에 이르기까지 원아들의 보육과 교육교양,성장발육,지능계발에 적극 이바지할수 있게 손색없이 편리하게 꾸려져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사랑,후대사랑을 뜨겁게 전하고있다.하기에 천만군민은 우리 당의 령도를 받드는 길에 자신들의 행복과 미래가 있다는 불변의 신념으로 건축창조에 주인답게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있는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는것이다.
우리 당의 주체적건축사상은 건설에서 주체성을 확고히 견지하고 민족성,현대성을 옳게 결합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확고한 담보이다.
건축창조에서는 자기 나라의 실정과 민족적특성,인민의 요구와 시대의 요구를 건축물에 철저히 반영하는것이 중요하다.여기에 우리 식의 건축창조의 근본비결이 있다.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는 자신만만한 민족적자존심으로 건축에서도 세계를 딛고 올라서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의도이다.당의 결심은 곧 실천이라는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세계에 당당히 내놓고 자랑할만한 독특한 우리 식의 건축물들을 일떠세우기 위하여 낮과 밤이 따로 없는 전투를 벌려왔다.지난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웅장화려하게 일떠선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에는 우리 힘,우리 식으로,우리 민족의 슬기와 재능으로 사회주의문명국을 건설해나가는 천만군민의 불굴의 기개가 비껴있다.현대적미감에 맞으면서도 주체성,민족성,독창성,편리성이 배합된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과 건축예술의 높은 경지를 보여주는 연풍과학자휴양소를 불과 몇달만에 일떠세운것은 당에 끝없이 충직한 우리 군인건설자들만이 안아올수 있는 자랑찬 성과이다.
건축에서 민족적형식에 사회주의적내용을 완벽하게 담을 때 민족성이 살아나고 인민대중이 좋아하는 건축물을 창조할수 있으며 건축을 주체적으로 발전시켜나갈수 있다.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민족적형식에 사회주의적내용을 담으면서도 현대미와 조형미가 결합된 건축물들을 더 많이 일떠세울 일념으로 가슴 불태우고있다.대동강호안을 따라 미래과학자거리가 세계적인 과학자거리로 일떠서고있으며 온 나라에 주체건축의 눈부신 발전면모를 보여주는 수많은 창조물들이 솟아나고있다.우리 당이 밝혀준 주체적건축사상이 있고 천만군민이 불타는 애국충정과 진취적인 태도,남들이 엄두도 내지 못하는것을 만들어내겠다는 강한 민족적자존심을 가지고 투쟁하고있기에 주체건축의 앞날은 휘황찬란하다.
우리 당의 주체적건축사상은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건설의 질과 속도를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할수 있게 하는 고귀한 지침이다.
첨단과학기술에 기초한 선진적인 건설기술과 공법에 의하여 건축창조사업에서 놀라운 변혁이 이룩되고있는것이 현시대의 추세이다.오늘날 건축창조에서 주먹구구식은 절대로 통하지 않으며 과학기술에 의거하지 않고서는 주체건축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킬수 없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로작에서 과학기술은 건설을 끊임없는 발전에로 떠미는 추동력이며 건설의 대번영기를 열어나가는 지름길은 과학기술을 빨리 발전시키는데 있다고 가르치시였다.
오늘 사회주의문명국의 체모에 맞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수많이 일떠설수 있은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건축물이 일떠서게 될 터전으로부터 건설력량과 설계,시공,자재와 설비보장에 이르기까지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일일이 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건설에서 번영기가 펼쳐질수 있었고 선군조선의 건축력사에 특기할 사변들을 아로새길수 있었다.
지난 1년간 건축창조에서 이룩된 놀라운 성과의 비결은 건설의 선행공정이며 작전도인 설계로부터 시공과 건재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에서 과학기술적요구를 철저히 구현한데 있다.자기들이 찍는 점 하나,선 하나에도 문명국의 래일이 그려진다는 사명감으로 사색과 열정을 기울이며 설계를 과학기술적으로 담보한 설계가들과 적은 로력과 자재로 건설을 더 빨리,더 질적으로 하기 위하여 애국의 구슬땀을 바친 시공일군들과 건설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훌륭한 건축물들이 일떠서게 되였다.오늘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수많이 일떠선것을 보고서도 건축과학기술을 빨리 발전시킬데 대한 우리 당의 주체적건축사상이 얼마나 정당한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당의 주체적건축사상을 심장에 쪼아박고 선군시대를 대표하는 창조물들을 더 많이 일떠세워 우리 조국을 하루빨리 세계가 우러러보는 사회주의문명강국으로 빛내여나가야 할것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