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1일

불후의 고전적명작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

불후의 고전적명작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언제 어디서나 부르는 다함없는 전인민적송가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수령의 령도밑에 혁명이 전진하며 수령의 품속에서 인민의 참된 삶이 꽃펴난다.》

불후의 고전적명작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은 혁명가극 《당의 참된 딸》의 주제가이다.가극의 주인공인 강연옥이 태백산병동을 찾아가는 길에서 어버이수령님께서 계시는 최고사령부를 그리며 불렀던 이 노래가 오늘은 세기의 언덕을 넘어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대적인 숭배심을 간직한 천만군민의 대합창으로 끝없이 메아리치고있다.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수령흠모,수령결사옹위의 노래로,수령영생의 주제가로 대를 이어 길이 울려퍼지고있는것으로 하여 노래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은 우리 나라 수령송가력사는 물론 인류문예사에서도 보기 드문 특이한 위인송가로 되고있다.

불후의 고전적명작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극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시던 주체60(1971)년에 몸소 창작하신 작품이다.수령흠모의 노래는 자기 수령에게 가장 충직한 참된 혁명전사만이 지을수 있는 법이다.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을 간직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몸소 력사에 길이 빛날 수령송가를 창작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조국해방전쟁시기 자기의 피도 목숨도 서슴없이 바쳐 전우들의 생명을 구원하고 최후의 마지막순간에 몸에 소중히 품었던 당원증과 당비를 당중앙위원회에 전하여줄것을 부탁한 간호원영웅 안영애의 소행을 높이 평가하시면서 그에게 《당의 참된 딸》이라는 고귀한 칭호를 안겨주시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아시는 간호원영웅의 위훈을 빛내이고 우리 수령님의 위대한 전승업적을 후세에 길이 전하기 위하여 안영애를 원형으로 한 혁명가극 《당의 참된 딸》을 시대의 기념비적명작으로 완성시켜주시였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쟁의 중하를 한몸에 지니시고 전선과 후방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시였다고 감회깊이 회고하시며 바로 이런 력사적사실을 반영하여 노래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을 지었다고 하시였다.

불후의 고전적명작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이 노래는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우리 장군님의 불타는 충정의 세계가 낳은 고결한 결정체였다.언제 어디서나 자기 수령,자기 최고사령관을 그리며 끝까지 따르는 천만군민의 숭고한 사상감정을 절절하게 담은 전인민적수령송가는 이렇듯 위대한 수령의 후계자에 의하여 세상에 태여나게 되였으며 선군혁명의 한길에서 오늘도 수천수만의 당의 참된 아들딸들을 낳으며 영원히 메아리쳐 울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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