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장군님께서 뿌려주신 강성국가건설의 씨앗들이 눈부신 현실로 꽃펴나 날로 아름답게 변모되는 조국강산에 불세출의 선군령장에 대한 찬가들이 높이 울려퍼지여 천만군민의 마음은 뜨겁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한평생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애국애민의 의지로 온몸을 깡그리 불태우시며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불패의 군력과 군민대단결의 힘을 마련해주심으로써 우리 조국과 인민의 존엄을 민족사상 최고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신 김정일동지의 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입니다.》
력사에는 장군의 위엄과 기개,업적을 찬양하는 노래가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태양민족의 존엄과 자부심으로 가슴부풀게 하고 최후승리의 진군길로 고무추동하는 장군찬가들이 있다.우리 군대와 인민이 오늘도 뜨겁게 부르고있는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찬가들처럼 민족의 운명을 맡아안으신 장군,천만대적도 쥐락펴락하는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무적의 장군,해빛같은 사랑과 봄날같은 정으로 천만군민을 품어주시는 인민의 장군을 례찬한 장군찬가를 력사는 일찌기 알지 못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사에서 1990년대와 새 세기의 10여년은 특출한 력사적지위를 차지하는것과 동시에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송가창작의 분수령과도 같다.
백두에서 개척된 선군혁명위업수행에서 1990년대는 환희와 격정,최악의 시련과 난관이 겹쌓였던 극적인 년대였다.
지난 세기 90년대에 우리 군대와 인민이 받아안은 크나큰 영광과 행복은 위대한 장군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일대 경사였다.
주체80(1991)년 12월 24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6기 제19차전원회의에서는 위대한 장군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는 중대조치가 취해지였다.그 이듬해 4월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60돐경축 열병식연단에 오르신 우리의 최고사령관동지를 뵈옵게 된 천만군민의 환희와 격정은 활화산처럼 터져올랐다.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노래》,《승리의 열병식》,《경례를 받으시라》,《축원의 꽃보라》를 비롯한 명곡들은 대를 이어 백두산장군복을 받아안은 천만군민의 격정을 소리높이 구가하였다.
이 명곡들의 구절구절은 시어이기 전에 천만군민의 열화같은 심정그대로였다.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찾으신 때로부터 하늘과 땅,바다초소를 찾고찾으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인민군장병들은 친근한 령장으로 신뢰하였다.마음속으로 끝없이 따르는 위대한 장군님을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칭송한 명곡들은 인민군장병들에게 위훈과 용맹의 나래를 달아주었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송가창작은 그후 어버이수령님의 유산인 사회주의 내 조국을 불패의 강국으로 다져나가시는 백두산장군의 담력과 기상,강철의 의지를 무게있고 철학적깊이가 있게 형상한 장군찬가로 더욱 승화되게 되였다.
주체86(1997)년 2월 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가 누리를 진감한것은 태양민족의 특기할 사변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태양의 위업 빛내신 인민의 령도자》,《주체의 락원 가꾸신 행복의 창조자》,《자주의 기치 높이 든 정의의 수호자》로 격조높이 칭송한 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는 백두산장군에 대한 천만군민의 절대적인 신뢰심이 폭넓게 반영되고 영웅조선의 미래를 반영한것으로 하여 선군시대의 가장 훌륭한 음악기념비로 되였다.
행성에 오직 한분이신 불세출의 선군령장을 모신 우리 군대와 인민의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은 조국강산에 장군찬가가 년년이 울려퍼지게 하였다.
《장군님 백마타고 달리신다》,《장군님은 빨찌산의 아들》,《정일봉의 우뢰소리》,《장군님은 위대한 수호자》,《조선의 장군》,《조선의 힘》을 비롯한 백두산장군찬가들은 세기를 이어오는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해나가시는 우리 장군님의 위대성을 잘 반영한것으로 하여 준엄하였던 고난의 행군,강행군시기는 물론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사상정신적위력을 발휘하였다.하기에 외국의 이름있는 합창단의 지휘자는 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를 비롯한 백두산장군찬가들이 울려퍼지는 공훈국가합창단의 공연을 보고 조선은 이 노래를 가지고 세계를 붉은기로 통일할수 있을것이다,합창단의 노래는 이제 총 한방 쏘지 않고 온 세계를 정화시킬수 있을것이다라고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참으로 백두산장군찬가들은 위대한 장군님은 곧 강대한 조국이시고 영원한 승리이시며 찬란한 미래이시라는 철리를 밝히고있는것으로 하여 그 한편한편이 민족사에 길이 전해갈 국보로 된다.
위대한 장군님을 칭송하는 찬가들은 우리 장군님과 천만군민사이에 맺어진 혈연의 정을 가슴뜨겁게 노래한것으로 하여 천만군민의 투쟁과 생활의 한부분으로 되고있다.
특히 고난의 행군,강행군을 승리적으로 령도하시고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로 강성국가건설을 다그쳐나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장정과 강행군길은 수많은 송가들을 낳았다.언제나 병사들과 인민들속에 계시며 고난과 시련을 뚫고나갈 억척의 신념과 의지를 안겨주시고 친어버이의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전선시찰과 현지지도는 그대로 우리 식 송가창작의 무한한 형상원천으로 되였다.
제국주의자들이 사회주의《종말》을 요란스럽게 떠들던 시기에 온 나라 천만군민의 가슴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존경과 신뢰심을 반영하여 나온 노래 《우리의 김정일동지》는 수령,당,군대와 인민이 혼연일체를 이룬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진리이고 승리이라는것을 신념으로 간직한 우리 인민이 터친 심장의 메아리였다.《하늘처럼 믿고 삽니다》,《장군님 여기는 최전연입니다》,《내 조국의 밝은 달아》,《장군님 따르는 마음》,《장군님과 아이들》,《장군님 가까이엔 병사가 산다네》,《장군님과 해병들》을 비롯한 노래들은 위대한 장군님과 천만군민사이에 맺어진 혈연의 정을 진실하면서도 절절하게 반영한것으로 하여 천겹만겹의 시련도 박차고 나아가게 하는 힘과 용기를 안겨주었다.
우리 장군님의 전선시찰과 현지지도길에서는 수많은 혁명일화들이 태여났으며 그것은 그대로 노래가 되여 초소와 일터마다에 울려퍼지였다.
《병사들은 대답했네》,《사랑의 약속》,《정말로 오실줄이야》,《병사들은 장군님께 편지를 쓰네》,《대홍이와 홍단이》,《복받은 제대군인 새 가정》을 비롯한 노래들은 찬바람부는 산중초소에서 병사가 받아안은 사랑의 이야기도,감익는 계절에 꼭 다시 오시겠다고 하신 병사들과의 약속을 지켜주신 사랑의 전설도 그리고 태여나게 될 아기의 앞날을 축복해주신 가슴뜨거운 사연도 전해주고있다.
진정 노래의 가사는 길지 않아도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장정의 나날에 꽃펴난 가지가지 이야기들을 반영한 이 노래들을 합치면 그대로 위대한 사랑의 서사시가 될것이다.하기에 우리 장군님의 사랑이 깃든 초소와 일터,가정들에서 백두산장군찬가를 부르는 천만군민의 가슴속에는 위대한 장군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신념의 기둥이 더 억세게 뿌리내리고있다.
참으로 김일성,김정일조선으로 빛나는 조국에서 태양송가를 부르며 광활한 미래를 향하여 나아가는 인민처럼 행복한 인민은 없다. 대를 이어 누리는 수령복이 있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송가와 더불어 오늘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송가를 부르는 영광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였다.위대한 백두산장군찬가들을 부르며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온 우리 군대와 인민은 앞으로도 영원히 위대한 태양의 노래를 부르며 최후승리의 그날을 기어이 앞당겨오고야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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