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을 지지하여 오스트리아 조선의 평화적통일을 위한 로조원들의 련대성위원회가 3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조선을 반대하는 《인권》소동은 엄중한 전쟁범죄를 저지르고도 아직까지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진지한 평화협상에 응하지 않고있는 미제국주의에 의하여 조작되였다.
미국은 관따나모와 유럽나라들에서 비밀감옥을 운영하면서 사람들을 고문하는 나라이며 미국이라는 나라에 의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꾸바 등 세계 많은 진보적나라들을 질식시키기 위한 비법적인 제재가 실시되고있다.
EU의 일부 성원국들은 미제의 너절한 《인권》소동에 맹목적으로 추종하고있다.
유감스럽게 유엔도 성원국들의 자주권을 유린하는 《결의》를 통과시킴으로써 유엔헌장을 위반하였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인권》소동을 규탄하면서 조선을 지지하는 련대성활동을 적극 벌려나갈것을 전세계 진보적근로자들에게 호소한다.
가나민족민주대회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가나민족민주대회는 성명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유엔무대에서 특정한 나라의 자주권을 심히 유린하고 나라들사이의 대화와 협력이 아니라 대결과 불신을 추구하는 대조선《인권결의》가 강압채택되였다는것은 경악하지 않을수 없는 수치스러운 일이다.
유엔은 더이상 특정한 나라를 반대하는 《결의》채택을 위한 미국 등 서방의 정치적리용물로 되지 말아야 한다.
영웅적조선인민이 자기의 존엄을 굳건히 지키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굳게 확신한다.
미국이 EU의 일부 나라들과 일본을 내세워 반공화국《인권결의》를 강압통과시키는 엄중한 정치적도발을 감행한것과 관련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성명을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알제리의 인터네트신문 《알 씨야크 알 아라비》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우리 나라 외무성 대변인성명 전문을 게재하였다.
쏘련공산당소속 로씨야공산주의로동자당 인터네트홈페지는 우리 나라 기발사진을,우루과이신문 《라 후벤뚜드》는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된 열병식사진을 외무성 대변인성명과 함께 편집하였다.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 인터네트홈페지는 다음과 같은 소개글을 달고 외무성 대변인성명을 올렸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유엔총회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존엄을 건드리는 완전히 날조된 《인권결의》를 강압통과시킨것과 관련하여 공화국은 외무성 대변인성명을 통해 이번 《결의》를 전면배격하며 원쑤들의 도발에 보다 강경하게 대처할것이라는 립장을 천명하였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성명을 지지하면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비렬한 반공화국책동을 다시한번 단호히 규탄한다.
프랑스조선친선협회,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들과 리비아통신도 우리 나라 외무성 대변인성명을 전문 또는 요지로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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