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의 려은희선수가 2014년 세계력기선수권대회 녀자력기 69㎏급경기에서 3개의 금메달을 쟁취하고 선수권을 보유하였다.
려은희선수는 2012년 아시아청년 및 청소년력기선수권대회와 2013년 아시아력기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였으며 여러 국제경기들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한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과 국제체육계에 잘 알려져있다.
재능의 싹을 활짝 꽃피워주고 오늘은 세계력기무대에 당당히 내세워준 어머니당의 사랑과 믿음에 충정으로 보답할 일념안고 그는 14일 녀자력기 69㎏급경기에 출전하였다.
려은희선수는 끌어올리기 첫번째들기에서부터 침착한 자세로 구간봉을 틀어쥐고 박력있게 경기를 운영해나갔다.
그는 이 종목에서 120㎏을 기록하고 단연 1위를 하였다.
자신만만한 배짱과 신심에 넘쳐 추켜올리기에 나선 려은희선수는 평시에 련마해온 특기를 잘 살려 첫번째들기에서부터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다.
그는 추켜올리기에서 145㎏을 들어올려 첫자리를 차지하고 종합 265㎏으로 1등을 하여 금메달 3개를 쟁취하였다.
많은 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이 려은희선수의 경기성과를 열렬히 축하해주었다.
한편 13일에 있은 녀자력기 63㎏급경기에서 최효심선수는 추켜올리기에서 2위를,종합에서 3위를 하였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