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전투적호소를 심장으로 받들고 함경남도안의 수산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모범을 따라 중심어장을 타고앉아 물고기잡이전투를 본때있게 벌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김정일애국주의를 체질화하고 실천에 철저히 구현하여 부강하고 문명한 사회주의조국을 일떠세우는 보람찬 투쟁에서 영웅적위훈의 창조자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신포원양수산련합기업소,도수산관리국,도협동수산경리위원회아래 수산사업소들과 수산협동조합의 일군들과 어로공들은 적극적인 어로전으로 물고기잡이실적을 확대해나가고있다.
그리하여 도적으로 매일 많은 물고기를 잡는 성과를 거두었다.전투가 치렬해질수록 물고기잡이실적은 하루가 다르게 계속 뛰여오르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수산업발전의 운명이 전적으로 일군들의 각오와 준비상태,실천활동에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당의 수산정책관철에로 일군들을 불러일으키는 조직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협의회를 열고 사상적으로 달라붙어 물고기잡이에서 일대 혁신을 일으키기 위한 조직사업을 구체적으로 짜고들었다.
이와 함께 황금해의 새 력사를 펼쳐나가는 오늘의 투쟁에서 수산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책임과 본분을 다하도록 그들의 심장에 불을 지피는 화선식정치사업을 참신하게 벌리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도급기관 책임일군들을 망라한 물고기잡이전투지휘부를 내오고 수산부문 일군들과 어로공들을 불러일으키는 선전선동공세와 연유와 어구자재보장을 당적,행정적으로 강하게 밀고나가도록 하고있다.
도당위원회와 도인민위원회 책임일군들을 비롯한 일군들은 중요수산사업소들을 한개씩 맡고나가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모범을 따라 기동적이고 과학적인 집중어로전을 벌리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면서 걸린 문제들을 기동성있게 풀어주어 어로공들이 근심걱정없이 물고기잡이에 전력하도록 이끌어주고있다.
지휘부에서는 집중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 바다와 포구들이 부글부글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배들과 포구들에 《대담하고 적극적인 어로전을 벌려 물고기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자!》라는 구호와 《결사옹위》,《단숨에》라는 표어들,혁신적인 소식을 알리는 속보들이 나붙고 방송선전차활동,도예술선전대,기동예술선동대활동이 활발히 벌어져 전투분위기는 날로 고조되고있다.
특히 도예술선전대와 신포원양수산련합기업소 기동예술선동대원들은 바다에 나가 배우에서 어로공들과 함께 물고기잡이전투를 벌리면서 화선선전,화선선동을 참신하게 벌려 어장이 창조와 열정으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바다를 끼고있는 도안의 시,군,구역당위원회와 인민위원회 책임일군들은 자기 시,군안에 있는 수산사업소들과 수산협동조합들에 나가 걸린 문제를 제때에 풀어주면서 어로공들의 심장에 불을 지펴주고있다.
함흥시,단천시,신포시,홍원군을 비롯한 시,군당위원회,인민위원회 책임일군들은 당의 방침을 접수한 즉시 해당 일군협의회를 열고 구체적인 조직사업을 하였으며 수산사업소,수산협동조합들에 나가 형편을 료해하고 어구와 부속품을 비롯한 걸린 문제들을 책임적으로 풀어주면서 일군들과 어로공들을 물고기잡이전투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
신포원양수산련합기업소,도수산관리국,도협동수산경리위원회 책임일군들은 바다로,포구로 달려나가 어로전투조직과 지휘를 책임적으로 해나가고있다.
수산사업소,수산협동조합,선단,배들사이에 사회주의경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일군들과 어로공들은 이번 물고기잡이전투를 통하여 당앞에 자신들의 량심과 실력을 검증받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조국의 바다를 황금해로 만들기 위한 오늘의 보람찬 투쟁에 용약 뛰여들어 하루하루를 위훈으로 수놓아가고있다.
양화수산사업소,홍원수산사업소,서호수산사업소,락원수산사업소,리원수산사업소,흥남대경수산사업소,성천강출하사업소,도협동수산경리위원회아래 각지 수산협동조합의 일군들과 어로공들은 당의 수산정책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 기쁨을 드릴 불타는 한마음안고 낮과 밤이 따로 없는 치렬한 어로전을 벌려 매일 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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