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인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새겨지는 부름이 있다.
어머니!
그 부름속에 우리 당을 명실공히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이 빛발쳐와 만사람의 심금을 울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께서 우리 당을 수령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가 확고히 선 혁명적당으로,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강철같은 규률과 전투력을 지닌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김일성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신것은 우리 당력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질 가장 특출한 업적입니다.》
언제인가 혁명가극 《피바다》의 시연회를 보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자신께서는 혁명가극 《피바다》를 볼 때마다 주인공인 어머니의 노래를 무심히 듣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가슴뜨거운 말씀을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피바다》의 어머니는 사랑하는 자식들에게 범벅조차 배불리 먹이지 못하는것이 가슴아파서 노래를 부른다고 하시면서 우리 인민들에게 남부럽지 않는 유족한 생활을 안겨주시려는 열렬한 뜻을 더욱 굳히신 자신의 심정을 터놓으시였다.계속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동무들은 인민들이 《피바다》의 어머니 노래를 부를 때마다 지난날만을 생각할것이 아니라 오늘을 생각해야 하며 자기가 인민의 충복으로서 인민들을 잘 먹이고 잘 입히기 위하여 제대로 일을 하고있는가를 돌이켜보아야 한다고 간곡히 이르시였다.
그날의 말씀에 한평생 인민을 위해 그토록 마음쓰신 우리 장군님의 숭고한 뜻이 력력히 어려있어 만사람의 심금을 울린다.
어제도 오늘도 우리 아이들을 찾아 달리고달리는 왕차-콩우유차며 따끈한 콩우유를 맛있게 들며 미래의 주인공들로 무럭무럭 자라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에 비낀 위대한 장군님의 후대사랑은 얼마나 뜨거운것인가.
어느해인가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서거일을 맞으며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여 수령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고 그걸음으로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을 찾으시였다.해마다 평양시안의 학생들과 어린이들에게 하루도 중단없이 콩우유를 공급하였다는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아주 훌륭한 일을 하였다고 하시면서 고난의 행군,강행군시기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콩우유를 공급하였다니 동무들이 나의 소원을 풀어준셈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이날 공장의 곳곳을 돌아보시며 설비현대화와 원료보장문제,전기와 증기보장문제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알아보시고 필요한 대책들을 세워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다른 도들에도 어린이식료품공장을 건설하여 온 나라 어린이들에게 콩우유를 먹일데 대하여 이르시였다.그러시고는 최첨단설비들을 가져다 생산공정을 더욱 현대화하자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열렬한 후대사랑에 떠받들려 원쑤들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으로 나라에 한g의 쌀,한W의 전기가 귀한 속에서도 콩우유생산을 위한 국가적인 조치들이 취해지고 우리 아이들에게는 콩우유가 안겨지였다.
넓디넓은 세상을 아무리 둘러보아도 우리 나라처럼 위대한 령도자의 특별한 관심속에 당과 국가가 아이들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나라는 없다.
세대와 년대를 이어 오늘도 변함없이 실시되고있는 무상치료제도 어머니 우리 당이 변함없이 실시하고있는 력사에 전무후무한 인덕정치의 고귀한 산아이다.
그뿐이 아니다.평양대극장이며 모란봉극장,국립연극극장이며 대동문영화관,문수물놀이장 등이 명실공히 인민을 위한 문화정서생활기지들로 더욱 훌륭히 꾸려져 인민의 웃음꽃을 만발히 피우고있다.묘향산과 칠보산,정방산과 구월산을 비롯한 명승지들이 더 잘 꾸려지고 나라의 곳곳마다에 휴양소며 료양소,정양소들이 일떠서 근로자들의 건강과 문화휴식을 훌륭히 보장해주고있다.
인민을 위하여!
당과 국가의 모든 시책들이 이 하나의 뜻으로 관통되고 실시되고있다.
정녕 부강조국건설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일하는것이 자신의 삶의 목표이고 보람이라고 하시며 정력적인 령도로 우리 당을 명실공히 인민을 위한 어머니당으로 빛내여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은 길이 빛나고있다.
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의 품에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긴 온 나라 천만군민이 터치는 심장의 노래가 10월의 하늘가에 끝없이 울려퍼진다.
어머니없이 우린 못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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