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8일

[정세론해설] 누가 진짜 민주주의를 실시하고 인권을 옹호하는가

오늘 미국은 민주주의와 인권의 《옹호자》로 자처하면서 사회주의적민주주의에 대한 비방중상과 사회주의제도 특히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인권》소동에 그 어느때보다 열을 올리고있다.이것은 도적이 매를 드는것과 같은 철면피하고 가소로운 행위이다.

사회적불평등이 가장 심하고 인권유린이 가장 혹독한 나라는 바로 미국이다.

《자유와 민주주의천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에서 근로인민대중은 초보적인 정치적권리도 가지지 못하고있다.

미국이 민주주의의 《표본》이라고 자랑하는 선거에서 그것이 집중적으로 나타나고있다.미국에서 선거라는것은 금전경쟁이다.이런 선거제도하에서 근로대중은 관람자에 불과하며 선거권은 유명무실한것으로 되고있다.그들의 정치적권리는 돈과 권력의 희생물로 되고있다.미국에서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고있는자들은 하나같이 대독점체들의 후원을 받아 막대한 돈을 뿌린자들이다.그러니 그들이 어떤 정치를 하리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미국에서는 언론의 자유,서신의 비밀,인신불가침 등 공민으로서 보장받아야 할 권리가 《국가안전》의 미명하에 공공연히 침해당하고있다.

몇해전 미국도처를 휩쓴 반월가시위군중에 대한 야만적인 탄압과 최근 인종주의를 반대하여 투쟁에 일떠선 흑인들의 투쟁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린 사실은 미국이 초보적인 시위와 집회의 자유도 없는 민주주의페허지대,인권유린국이라는것을 그대로 드러내보여주고있다.

미국에서는 실업자들이 거리를 메우고 살인과 강탈 등 각종 범죄가 판을 치고있다.세계적으로 강도단이 제일 많은 나라도 미국이며 마약 및 알콜중독자가 나날이 늘어나 사회의 골치거리로 되고있는 곳도 바로 미국이다.

미국에는 집을 쓰고 살 생각조차 못하고 방랑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수두룩하다.《집없는 사람들의 도시》로 알려진 캘리포니아주의 로스안젤스시에서만도 매일 5만명이상이 한지에서 새날을 맞고있다.미국의 현실은 이렇다.

미국에서 《민주주의》와 《인권》이 있다면 한줌도 못되는 특권층이 근로대중의 피땀으로 짜낸 돈으로 부화방탕한 생활을 하며 가난한 사람들을 억압하고 멸시할 권리가 있을뿐이다.이런 《민주주의》와 《인권》은 진정한 민주주의와 인권이라고 말할수 없다.

여기에서 구태여 미국이 곧잘떠드는 우리 나라를 비롯한 자주적인 나라들에서의 《인권탄압》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사회의 민주주의질서를 유린하고 제도를 파괴하려는 적대분자들과 불순분자들에게 제재를 가하여 민주주의의 원쑤들로부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정당한 조치이다.미국이 옹호하는 《인권》은 인민들의 인권이 아니라 인민의 원쑤들의 인권이며 그들이 바라는 《자유》는 인민들의 민주주의적자유가 아니라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불순적대분자들의 파괴활동의 자유이다.

우리 나라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이다.우리 나라에서는 매 사람의 인격과 자주적권리가 실질적으로 존중되고 보호되고있다.

우리 공화국정부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에게 차별없이 정치적자유와 권리는 물론 로동과 휴식의 권리,교육과 의료봉사를 받을 권리를 비롯하여 사회적인간의 모든 권리를 전면적으로 보장해주고있다.우리 인민은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가 모든 사람에게 보람차고 존엄있는 삶을 담보해주는 진정한 인민의 사회제도라는것을 확신하고있다.

때문에 우리 인민은 부익부,빈익빈의 사람 못살 사회,약육강식의 전횡과 독단이 판을 치고 진정한 인권이 참혹하게 유린당하고있는 미국과 같은 썩고 병든 자본주의사회는 제 명을 다 산 송장이라고 하면서 침을 뱉고있다.

흑인이 대통령자리에 앉아있으면서도 흑인들의 인권 하나 지켜주지 못하는 무능한 사회,99%가 1%에 모든것을 빼앗기고 현대판노예로 죽지 못해 살아가는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인 미국이 감히 우리의 참다운 인권에 대해 떠들어대는 그 몰골은 그야말로 가소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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