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8일

몸소 찾아주신 전력예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발전소들을 더 잘 정비보강하고 설비관리,기술관리를 짜고들며 선진과학기술을 적극 받아들여 발전기들의 효률을 끊임없이 높이도록 하여야 합니다.》

주체87(1998)년 12월 어느날에 있은 일이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느 한 수력발전소를 찾으시였다.

발전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발전능력을 높일 방향과 방도를 일일이 가르쳐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곳 일군들에게 동무들이 발전기에서 효률은 무엇으로 평가하는가고 물으시였다.뜻밖의 물으심이여서 발전소의 책임일군은 그이께 수차효률문제를 설명해올리려고 하였다.

그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 묻는것은 그것이 아니라 발전기의 설계상효률문제라고 말씀하시였다.그에 대한 파악이 없는듯 일군은 아무 대답도 드리지 못하고 머뭇거렸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에게 설계상에서 발전기의 효률을 높일수 있는것도 높이지 못하는 경우가 있지 않는가고 물음의 취지를 다시 상기시켜주시였다.

일군은 송구스러워 어쩔줄 몰라하며 위대한 장군님께 그런 효률시험은 아직 못해보았다고 말씀드리였다.

그의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매 발전소들에서 앞으로 국가적인 발전기효률검토체계를 세워야 한다고 하시면서 지금 우리 나라의 도처에 대규모발전소와 중소규모발전소들을 일떠세웠지만 발전기들의 효률을 높이지 못하여 전기를 더 생산할수 있는것도 생산하지 못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발전기들의 효률을 높이는데 많은 전력예비가 있다고 힘주어 강조하시였다.

그제서야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물으시는 뜻을 명백히 깨달았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발전소들의 실태를 검토하는데서 발전기의 효률을 어떻게 평가하며 효률이 낮은 원인이 무엇인가, 다시말하여 발전기자체에서 랑비되는 전력이 얼마나 되는가 하는것을 알아보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그러시면서 지금 발전소일군들과 로동자들은 발전소가 건설되면 운영만 하려고 했지 발전기의 효률문제에 대해서는 낯을 돌리려 하지 않는다고 결함들을 다정히 일깨워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을 받아안는 일군들은 자책감에 머리를 들수 없었다.발전기의 만가동,만부하에만 기대를 걸면서 그 효률문제에 대해서는 낯을 돌릴념도 하지 않은 자신들이였다.

숭엄해지는 감정을 안고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을 경건히 우러렀다.

현지지도의 짧은 그 한순간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발전기의 효률문제에서 많은 전력예비를 찾아주신것이였다.

전력생산을 늘이기 위해 우리 장군님께서 기울이신 로고와 심혈은 끝이 없다.

지금 당에서는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 필요한 전력을 더 많이 생산할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전력공업부문에 남기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해나가는 바로 여기에 당의 전투적과업을 빛나게 실현하는 지름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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