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9일

수도의 대학 교원,연구사들이 첫물사과를 받아안았다

【평양 9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수도의 대학 교원,연구사들이 어머니당의 크나큰 은정을 또다시 받아안았다.

후대교육사업,인재육성사업에 헌신하는 교육일군들을 그 누구보다 아끼고 내세워주는 당에서는 뜻깊은 공화국창건기념일을 맞으며 평양시내 주요대학 교원,연구사들에게 과일군에서 수확한 첫물사과를 남먼저 안겨주도록 하였다.

지식경제시대,두뇌전의 시대인 오늘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과학인재들을 키우는 대학의 교원,연구사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과일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올해 처음으로 따들인 잘 익은 사과들을 자동차들에 가득 실어 평양으로 떠나보내였다.

8일 새벽 뜻밖에 과일수송대를 맞이하게 된 일군들과 교원,연구사들의 가슴가슴은 뜨거운 격정으로 설레이였다.

김일성종합대학,김형직사범대학,김책공업종합대학,평양건축종합대학,평양기계대학을 비롯한 수도의 대학 교원,연구사들은 얼마전 제13차 전국교육일군대회에서 절세위인의 숭고한 미래관이 담겨져있는 새 세기 교육혁명의 위대한 대강을 전달받은데 이어 친어버이의 다심한 사랑이 어린 과일을 받아안은 감격에 대해 토로하였다.

교육자들을 위해 궁궐같은 살림집들도 일떠세워주며 끝없이 베푸는 어머니당의 사랑에는 과학중시,인재중시사상을 받들어 후대교육사업과 과학연구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킬것을 바라는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담겨져있다고 한결같이 말하였다.

수도의 대학 교원,연구사들은 태양의 따사로운 빛발로 주체교육의 화원을 더욱 아름답게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높은 뜻을 충직하게 받들어 새 세대들을 강성조선의 혁명인재들로 억세게 키우는 성스러운 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갈 굳은 결의를 가다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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