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54돐에 즈음한 농근맹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연구토론회가 22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관계부문,농근맹일군들,농업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농근맹중앙위원회 위원장 리명길,근로단체출판사 부사장 김춘일,금성정치대학 강좌장 김윤우,평양시농근맹위원장 허덕복,태천군 은흥협동농장 관리위원장 허정옥이 토론하였다.
그들은 뜻깊은 선군절을 맞이하는 전체 농근맹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탁월한 선군혁명령도로 조국과 혁명,시대와 력사앞에 쌓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백두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우리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앞에 실로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시였습니다.》
토론자들은 성스러운 선군혁명력사가 위대한 김일성동지에 의해 개척되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로 승리와 영광의 자랑찬 년륜을 새겨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찌기 무장한 적은 오직 무장으로 맞서싸워야만 승리할수 있다는 혁명투쟁의 진리를 밝히시고 총대중시,군사중시사상과 로선을 제시하시여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두단계의 사회혁명,사회주의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였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로 반제반미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지키고 사회주의를 수호해주심으로써 우리 나라를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우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49(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것은 선군혁명위업의 계승과 선군령도의 새 출발을 선언한 력사적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선군은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이고 혁명실천이였으며 장군님의 정치리념이고 정치방식이였다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확립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국방위원회를 중추로 하는 새로운 국가관리체계를 세우고 모든 국가사업이 군사선행의 원칙에서 진행되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였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앞에 엄혹한 시련이 닥쳐왔던 고난의 행군시기에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드시고 인민군대를 수령의 군대,당의 군대로 강화발전시켜 인민의 운명을 지켜주시였으며 우리 조국을 필승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빛내여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이시야말로 선군으로 김일성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인류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희세의 정치원로,주체의 선군태양이시라고 격찬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사상은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의 승리를 확고히 담보해주며 그 성과적수행에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고있다고 말하였다.
선군이 있어 우리의 힘,우리의 총대로 조국과 혁명,사회주의전취물을 믿음직하게 지키고 나라의 부강번영과 민족의 밝은 미래를 열어나갈수 있게 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의 빛나는 계승완성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으로 하여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할수 있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것은 백두령장의 선군혁명령도사가 이 땅우에 영원히 흐르도록 하기 위한 근본요구이라고 말하였다.
농업근로자동맹을 선군시대의 위대한 혁명사상이며 백승의 기치인 우리 당의 선군사상으로 일색화하고 선군혁명의 전위조직으로 강화하는것은 농근맹조직앞에 나서는 기본임무라는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혁명의 대가 바뀌여도 수령의 선군혁명사상과 령도를 받들어나가는 농근맹의 근본사명은 변함없이 고수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에게 있어서 사회주의농촌건설과 농업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것은 쌀로써 경애하는 원수님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기 위한 근본담보로 된다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농업근로자들의 보람찬 투쟁과 인생의 영광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선군혁명동지로서 우리 당의 선군혁명위업을 백옥같은 충정으로 변함없이 받들어나가는 길에 있다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모든 농근맹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선군으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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