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적현판이 로씨야 아무르주의 부레야역에 모셔졌다.
현판에는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일동지께서 2011년 8월 21일 부레야역에 오시였다.》라고 씌여져있다.
현판제막식이 21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제막식에는 로씨야 아무르주의 각계인사들과 군중,하바롭스크주재 우리 나라 부총령사와 령사들이 참가하였다.
제막식에서는 부레야역 역장과 우리 나라 부총령사가 현판을 제막하였다.
꽃바구니와 꽃다발,꽃송이들이 현판에 진정되였다.
부레야역 역장은 다음과 같이 연설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력사적인 로씨야련방 씨비리 및 원동지역방문 3돐에 즈음하여 그이의 사적현판을 역에 모신것은 커다란 기쁨이고 영광이다.
나는 3년전 김정일동지께서 부레야역에 오시였을 때 그이를 몸가까이에서 보좌해드리는 행운을 지니였다.
우리는 조선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김정은동지도 부레야역에 꼭 모시게 되기를 바라고있다.
마스쩨르 김회사 총사장은 김정일동지의 사적현판을 부레야역에 모신것은 그이에 대한 아무르주인민들의 다함없는 흠모심의 반영이다,사적현판은 로조친선의 상징이다,우리는 앞으로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협조를 귀중히 여기고 여러 분야에서 확대발전시키는데 적극 기여할것이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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