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남도의 각급 당조직들이 당면한 영농전투로 들끓는 농촌들에서 화선식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 약동하는 기상이 온 협동벌에 차넘치게 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령도밑에 모든 일군들이 항일유격대식으로 배낭을 메고 아래에 내려가 청산리정신,청산리방법의 요구대로 군중을 발동시키고 혁신의 불길을 지펴올리던 1970년대의 약동하는 기상이 온 나라에 차넘치게 하여야 합니다.》
도당위원회에서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정신을 높이 받들고 모든 일군들이 항일유격대식으로 배낭을 메고 아래에 내려가 대중의 심금을 울리는 화선식정치사업을 참신하게 벌리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고있다.
도안의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모든 일군들이 1970년대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처럼 들끓는 현실속에 깊이 들어가 대중을 혁신창조에로 불러일으키는 정치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지난 4월부터 6월 중순사이에 수십개의 협동농장들에 수백명의 도급기관 일군들과 300명의 기동예술선동대,20대의 방송선전차를 여러번 파견하여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로 농업근로자들을 불러일으키는 화선식정치사업을 진행하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들었다.
도당위원회일군들과 도인민위원회,도농촌경리위원회,도국토환경보호관리국,도체신관리국을 비롯한 도급기관의 책임일군들은 함주군 수흥협동농장과 영광군 자동협동농장,정평군 금평협동농장을 비롯한 농장들에 나가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주고 농장원들과 무릎을 마주하고 그들이 알고싶어하는것,듣고싶어하는것을 당정책에 립각하여 귀에 쏙쏙 들어가게 선전하고 모내기도 함께 하면서 농업근로자들의 열의를 적극 불러일으켰다.
도안의 시,군,구역당조직들에서도 책임일군을 비롯한 일군들이 항일유격대식으로 배낭을 메고 한개 농장씩 맡고나가 힘있는 화선식정치사업으로 농업근로자들을 힘있게 불러일으켰다.
함흥시당위원회와 함주,리원,홍원,요덕군당위원회의 책임일군들은 자기 군의 농장들에 나가 농장원들의 가정도 방문하고 농사문제도 의논하여 걸린 문제들을 풀어주면서 대중의 심장에 불을 지피였다.례년에 없이 불리한 날씨조건에서 모내기가 끝나고 논물관리와 논밭김매기,강냉이밭김매기,가물과 큰물피해를 막기 위한 투쟁이 본격적으로 벌어지는데 맞게 도의 시,군,구역당조직들에서는 모내기전투때 발휘한 그 기백으로 농작물비배관리를 깐지게 해나가도록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적극 불러일으키고있다.
도당위원회 선전선동부에서는 모내기전투를 성과적으로 결속한 기세를 늦추지 않고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사상사업을 기동적으로,집중적으로 벌리고있다.이와 함께 도일보사와 도방송위원회,도예술단과 도예술선전대,도작가동맹위원회를 비롯한 출판보도,문학예술부문 기관들이 대중의 정신력을 폭발시키는데서 앞장에 서도록 이끌어주고있다.도안의 예술인들과 작가들은 함주군 동봉,수흥,조양협동농장을 비롯한 당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농장들에 나가 경제선동과 현지창작활동을 전투적으로 진행하였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2.8비날론련합기업소와 흥남비료련합기업소를 비롯한 흥남지구의 공장,기업소당조직들에서도 농장원들과 함께 농사를 책임진 립장에서 농촌지원전투에로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켰다.이곳 련합기업소당위원회들에서는 시비년도 농약생산과 화학비료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도록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불러일으켜 더 많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농촌에 생산보장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었다.단천마그네샤공장,단천제련소,단천광산기계공장을 비롯한 단천지구의 공장,기업소의 책임일군들도 농촌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알아보고 영농자재를 보내주었으며 불타는 애국의 마음안고 포전들에 달려가 농장원들의 일손을 적극 도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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