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1일

우리 나라 리충일선수 꼰스딴찐 꼬로뜨꼬브명칭 국제권투경기대회에서 금메달 쟁취

우리 나라의 리충일선수가 꼰스딴찐 꼬로뜨꼬브명칭 국제권투경기대회에서 영예의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로씨야의 하바롭스크에서 진행된 경기대회에는 우리 나라와 꾸바,아제르바이쟌을 비롯한 16개 나라와 지역의 우수한 선수들 70여명이 참가하였다.

필승의 신심에 넘쳐 남자 52㎏급경기에 출전한 리충일선수는 높은 기술과 완강한 투지를 발휘하여 로씨야선수를 완전넘어뜨리기로 물리치고 결승경기에 진출하였다.

결승경기에서 그는 까자흐스딴선수를 3:0으로 이기고 제1위를 쟁취하였다.

한편 남자 49㎏급,52㎏급,56㎏급경기에서 함정혁,김충혁,김명일선수들은 각각 3위를 하고 동메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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