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의 리충일선수가 꼰스딴찐 꼬로뜨꼬브명칭 국제권투경기대회에서 영예의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로씨야의 하바롭스크에서 진행된 경기대회에는 우리 나라와 꾸바,아제르바이쟌을 비롯한 16개 나라와 지역의 우수한 선수들 70여명이 참가하였다.
필승의 신심에 넘쳐 남자 52㎏급경기에 출전한 리충일선수는 높은 기술과 완강한 투지를 발휘하여 로씨야선수를 완전넘어뜨리기로 물리치고 결승경기에 진출하였다.
결승경기에서 그는 까자흐스딴선수를 3:0으로 이기고 제1위를 쟁취하였다.
한편 남자 49㎏급,52㎏급,56㎏급경기에서 함정혁,김충혁,김명일선수들은 각각 3위를 하고 동메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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