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1일

상전의 가긍한 처지

최근 미국이 자국에 대한 이스라엘의 간첩활동이 《붉은 선을 넘어섰다.》고 볼부은 소리를 했다.

그래도 동맹자여서 그동안 모르쇠를 하고 참아왔지만 더는 보고만 있을수 없다는것이다.

그럴만도 하다.

전해진데 의하면 이스라엘간첩들이 이른바 무역활동과 공동방위계약들의 간판밑에서 비밀들을 훔치기 위해 미국의 그 어느 다른 동맹국들보다 더 맹렬한 활동을 벌렸다고 한다.

그러니 미국인들의 약이 왜 오르지 않겠는가.

가관은 미국이 이스라엘에 대고 감정을 살릴 체면이 되지 못한것이다.

미국가안전보장국이 이스라엘의 고위인물들에 대한 정탐행위를 일삼다가 들장나 진땀을 흘린것이 그리 오래전의 일이 아니다.

결국 네 떡 한개에 내 떡 한개이니 미국이 격분할것도,불평을 부릴것도 없다.

등쳐먹고 간빼먹는데서는 너무도 잘 어울리고 서로 짝지지 않는 미국과 이스라엘이다.하수인으로부터 속내장을 뽑히워도 기껏해서 불평이나 부리는 미국의 처지가 얼마나 가긍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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