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6일

마신아,최지예학생 국제피아노콩클들에서 각각 1등 쟁취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은혜로운 품속에서 희망과 재능을 활짝 꽃피우고있는 우리 학생소년들이 국제무대에서 음악신동으로 이름떨치고있다.

우리 나라의 마신아학생이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로씨야의 웰리끼 노브고로드시에서 진행된 제9차 라흐마니노브명칭 국제피아노콩클에 참가하여 1등을 쟁취하였다.

피아노연주전통을 발전시키고 재능있는 청소년피아노연주가들을 내세우는것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콩클에는 우리 나라와 중국,핀란드,로씨야에서 수십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콩클은 피아노를 전문으로 하는 7살부터 16살까지의 학생들이 예선(선발심사경연)을 거쳐 본선(2,3선)에 올라가 실력을 겨루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마신아학생은 세련된 연주기교와 형상을 요구하는 지정곡들을 훌륭히 연주하여 심사위원들과 애호가들의 높은 평가와 절찬을 받았다.

챠이꼽스끼명칭 모스크바국립음악대학 교수인 심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심사위원들과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마신아학생이 나이가 어리지만 힘든 곡들을 매력있게 연주하였다고 하면서 그의 전도가 참으로 양양하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콩클페막식에서는 뛰여난 피아노연주기교를 보여준 마신아학생에게 1등상장이 수여되였다.

인터네트상에서 진행된 2013-2014년 헨레피아노콩클에 참가한 우리 나라의 7살 난 최지예학생도 1등을 하였다.

이 콩클에는 우리 나라와 중국,도이췰란드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47명의 소년들이 참가하였다.

콩클은 참가자들의 나이를 1부류(6~8살)와 2부류(9~11살)로 갈라 그들의 피아노연주장면을 인터네트에 올리면 심사자들이 심사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지난 4월 23일에 발표된 심사결과 최지예학생이 1등으로 평가되고 상장이 수여되였다.

나어린 마신아,최지예학생이 거둔 이번 성과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의 우월성에 대한 또 하나의 과시로서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을 다그쳐가는 우리 인민들을 기쁘게 해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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