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산위인들께서 제일로 아끼고 사랑하신 우리 혁명의 귀중한 보배들이며 앞으로 선군혁명의 길에서 나와 생사운명을 같이할 최고사령관의 전우들인 혁명학원학생들을 위하여서는 아까울것이 없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후대사랑,미래사랑에 대하여 깊이 절감한 성,중앙기관의 책임일군들이 만경대혁명학원을 적극 원호하기 위한 사업을 근기있게 밀고나감으로써 많은 성과들을 거두고있다.
재정성의 일군들은 여러차례에 걸쳐 학원에 나가 교육사업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알아보고 앞장에서 풀어주고있다.
올해 3월 성에서는 새 학년도를 맞으며 해당 부문 일군들의 협의회를 열고 만경대혁명학원의 교육사업에 도움을 주기 위한 대책들을 토의한데 기초하여 학용품을 비롯한 수많은 물자들을 준비하여 학원에 보내주었다.지난 기간 4차에 걸쳐 1만 2 000여점의 학용품들을 성의껏 마련하여 보내준 재정성 일군들의 소행은 만경대혁명학원 교직원들과 원아들이 선군혁명의 명맥을 무엇보다 귀중히 여기는 우리 인민의 높은 정신세계를 감동깊이 받아안도록 하였다.
보건성의 일군들과 정무원들은 혁명의 귀중한 보배들인 원아들의 건강을 잘 돌보는것은 만경대혁명학원의 일군들의 임무일뿐아니라 우리모두의 의무라고 하면서 조직사업을 짜고들어 지난 기간 여러차례에 걸쳐 많은 물자들을 보내주었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의 일군들도 원아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성을 바치고있다.이곳 책임일군은 혁명의 미래인 원아들을 위한 일에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면서 조직사업을 짜고들었다.그리하여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에서는 지난 기간 학원에 현대적인 교육설비들과 문화오락기재들 그리고 수백㎏의 산꿀을 보내주었다.
유원지총국에서는 만경대혁명학원의 환경을 보다 훌륭히 꾸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더욱 빛내이며 원아들의 가슴마다에 조국애,향토애를 깊이 심어주도록 하기 위하여 뜨거운 지성이 깃든 향나무,종비나무,구슬꽃나무를 비롯한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학원에 넘겨주었다.
체신성의 일군들은 만경대혁명학원에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을 더 밝고 정중히 모실수 있도록 전자설비들을 마련하여 보내준데 그치지 않고 학원과의 정상적인 련계밑에 통신설비와 콤퓨터망관리에서 걸린 문제들을 제때에 풀어주었다.
외무성,농업성,금속공업성,건설건재공업성,경공업성,전력공업성,교육위원회,조선태권도위원회를 비롯한 성,중앙기관 책임일군들이 만경대혁명학원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적극 도와주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김형직사범대학의 책임일군들은 지난해 여러차례에 걸쳐 만경대혁명학원 원아들의 교육사업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료해하고 백두산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곳들을 훌륭히 꾸려주는 한편 수백점의 교재와 참고서,수십점의 실험실습기재와 교육프로그람들을 보내주어 학원의 교육사업에 이바지하였다.
외교단사업총국 아래단위 과장인 김광욱동무는 만경대혁명학원을 도와줄데 대한 문제를 과의 성원들과 토의하고 지난해 12월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실을 사상교양의 거점답게 꾸리는 사업을 성심성의로 도와주었으며 지난 기간 10여차에 걸쳐 물자들을 보내주었다.
국가과학원 소장 류성은동무는 지난해 만경대혁명학원 교육의 정보화를 실현하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주고 콤퓨터를 비롯한 현대적인 설비들을 보내주도록 하였다.
메아리음향사 사장 김일룡동무와 종업원들,운곡탄광 김종명동무도 만경대혁명학원 원아들의 생활을 성심성의로 도와주고있다.이밖에도 평양시 동대원구역 대신동에 살고있는 성원화화교와 그의 딸이 원아들을 위해 지성을 다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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