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8일

태양의 성지에 바치는 충정

남포시 양어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백두산절세위인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금수산태양궁전을 주체의 최고성지로 길이 빛내이기 위한 사업에 뜨거운 충정을 바쳐가고있다.

이들은 올해에 금수산태양궁전 운하에 정성껏 키운 1천여마리의 금잉어를 비롯한 수천마리의 물고기들을 넣어주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시양어부문 일군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태양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를 더욱 빛내이기 위한 사업을 자기 부문의 특성에 맞게 잘 짜고들었다.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백두의 흰눈처럼 깨끗한 마음을 안고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기 위한 사업에 온갖 지성을 다 바쳐나갔다.

남포양어사업소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충정이 뜻깊은 태양절을 계기로 더욱 뜨겁게 분출되였다.이들은 자기들의 일터에 깃들어있는 당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며 금수산태양궁전 운하에 넣어줄 금잉어와 사연깊은 룡정어를 비롯한 물고기들을 정성껏 키웠다.

온천양어사업소와 항구,강서,룡강종어사업소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기념어를 비롯한 여러가지 물고기들을 정성다해 키우며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치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는 길에서 값높은 삶을 빛내이려는 불타는 열의를 안고 천리마,대안종어사업소들과 어느 한 담수어로사업소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금수산태양궁전을 더 정중히 꾸리는데 필요한 지성품들을 성의껏 마련하였다.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당의 선군혁명령도를 높이 받드는 길에서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할 맹세를 굳게 다지며 물고기들을 운하에 넣어주었다.

태양의 성지를 더 훌륭히 꾸리고 영원히 빛내여나갈 충정의 열의가 시안의 양어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서 날이 갈수록 더더욱 뜨겁게 불타오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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